로마 주둔 독일군의 횡포가 극심한 가운데 이탈리아 명화복원연구소장 안토넬리 신부(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와 로마에서 미술품을 빼내가려는 나치 친위대 케플러 대령(리차드 버튼 분)의 우정과 갈등이 엇갈린다. 그때 나치 친위대 1개 중대가 행진 도중 파르티잔이 설치해 놓은 폭탄이 터져 33명을 잃는다. 격분한 독일군은 보복조치로 이탈리아인 330명을 죽이기로 결정한다. 안토넬리 신부는 케플러 대령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미국의 최무룡 리챠드 버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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