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특별한 여행”
동생의 탈영 소식에 걱정스런 마음을 안고 제주도로 내려간 ‘유정’
그곳에서 동생의 탈영 소식에 충격을 받은 한편 의문을 품고서는 동생이 탈영 후 갔다던’주상절리’로 발걸음을 나서게 된다.
동생에 탈영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서 제주도 올레길에 오른 ‘유정’은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휩싸이면서 자신에게 무작정 심한욕을 쏟아 붓는 17살 고등학생 ‘지호’와 누군가에게 다급하게 쫓기는 의문의 여인 ‘에리카’와 길을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세 사람의 여행길은 쉽게 풀리지 않고 다투기만 하게 되는데
이들의 낯선 여행길은 순조롭게 끝낼 수 있을까?
색다른 제주의 풍경이 따뜻했습니다 억지로 아름다우려 꾸미지 않아도 세 인물의 어울림이 어울리지않은듯 어울려서 아름다웠습니다 틱장애역할 윤준호 배우님 날것같은 느낌이라 인상깊었습니다 흐린날이 많았다면 다시 가는 날은 맑기를 바랍니다
몇 년 전...
제주도이야기라니ㅠㅠ포스터부터 여행욕구 뿜뿜
몇 년 전...
상처와 치유가 여정 속에 묻어나 진한 감동을 안겨 주네요~~ 개인적으로 배우 유주님 넘 좋아요!!
몇 년 전...
여느 로드무비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다. 세상은 역시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듦
몇 년 전...
이거 포켓몬스터 패러디 한것같은데~ 골프녀가 지우고탈주한 피카츄 찾아다니다가 욕쟁이 웅이 만나고 웅이가 일본어로 이슬이 꼬셔서 도망가려다가 로켓단 만나고 티격태격하다가 할머니 포켓몬 떠나보내면서 훈훈하게 끝남~ ㄷㄷ 진짜 재밌는 영화였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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