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이 부족하며, 지루하고 답답하게 흘러가는 터키 영화. 장면과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음악이 감상을 방해한다.

전쟁영화인데, 긴장감 zero.

밑에 하늘바람별 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솔직히 우연히 소리를 끄고 자막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건 전쟁 영화가 아니고 그걸 빙자한 뭐랄까 인간을 들여다보는 그런 철학적인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주인공이 너무 잘생겨서 계속 봤습니다. 나중에 소리를 켜니 영어가 아니더군요. 검색해서 터키인줄 알았습니다. 어 터키도 꽤 발전했네 이 정도 느꼈습니다. 특별히 말하고자 하는 교훈도 없는듯. 그냥 살면서 그런 식으로 살지말고 죽음 근처 한번 갔다오면 과거 연연 안하고 현재와 미래에 충실히 살수있다, 가족은 소중하다. 이정도? 여기도 솔직히 주인공 누군가 검색하려 찾다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쟁을 하는 군인이 늘 올빽 ㅋㅋㅋ 뭔 말이 필요하냐. 유럽도 아시아도 아닌 알라국가 국뽕멘탈

액션 영화 였으면 좋았겠지만 말이 너무 많아. 다음엔 액션 영화를 만들었으면

터키판 '배달의 기수'

비긴잉 인데,,,,,조금지루한맛이 있지만,,그냥저냥,,,1편이 더 낫네여

터키 국경의 산맥 전초기지에서 기습을 받아 살아남은 오구즈와 베키르 두병사의 생존 이야기. 거창한 한국식 타이틀에 '스페셜포스'달았다고 기대는 하지 말자. 액션도 전투도 거의 없다. 산맥을 넘어 도망가는 와중에도 둘의 가정사와 연애이야기 등 과거가 교차 편집되는데 덕분에 더욱 지루해진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긴장감이라곤 전혀 없는 터키군 홍보용 비디오 같다. 죽기전에 허세 떨면서 외치는 "한명의 죽음으로 천명이 일어선다"는 구호는 마치 7,80년대 국군 홍보영화를 보는 듯 싶다. 영화 출연자는 10명 남짓인데 마지막 크레딧을 보면 황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