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똥멍청이’는 안물어요,우리 가족들이 물어요!25년 전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떨쳤던 ‘앙리 모헨’은현재 ‘망작 제조기’라 불리며 오랜 슬럼프에 빠져 있다.게다가 우울증과 와인에 빠져 있는 아내 ‘세실’과의 관계도,저마다 고민에 빠져 있는 자식들과의 관계도 삐걱거린다.인생의 황혼기, 가장으로도 작가로도 낙제점을 받은 앙리에게 강아지 ‘똥멍청이’가 찾아온 이후 그에게 변화가 시작되는데...!
지루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몰입하고 재밌게 봤다. 프랑스식 유머라기보다는 누구나 웃을 만한 요소가 많다. 결말이 예상되는 조금 뻔한 전개긴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흘러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몇 년 전...
샤를로뜨 갱스부르 여전히 존멋!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봐서 좋았습니다ㅋ 스토리도 공감가는 현실가족 이야기라 굳^^
몇 년 전...
진짜 너무 잘만든영화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소설 형식의 편집기법이지만 작위적이지않고 너무 좋다!
몇 년 전...
새를로뜨 갱스부르가 엄마로 나오는 모습도 신선하고 실제 커플인 이반 아탈과의 케미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똥멍충이 너무 웃기고 귀얍 ㅋㅋㅋ
몇 년 전...
코믹영화인줄 알고 봤으나
몇 년 전...
우리집 똥멍청이는 비로서 자신임을 깨닫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심각한 상황에도 남의 얘기하듯 툭툭 던지는
프랑스식 유머가 좋다.
몇 년 전...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지.
몇 년 전...
이 남주가 뭘 잘못했을까? 글못써서?
몇 년 전...
꼬일 대로 꼬여버린 위기의 중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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