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래빗 : JOJO RABBIT
참여 영화사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원하던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지만 겁쟁이 토끼라 놀림 받을 뿐이다.상심한 ‘조조’에게 상상 속 친구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는 유일한 위안이 된다.‘조조’는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토마신 맥켄지)를 발견하게 된다.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왜 여기에?!당신을 웃긴 만큼 따뜻하게 안아줄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과 홀로코스트는 그저 순수하다. 어른들이 만들어낸 거짓된 이상과 신념은 언젠간 깨지기 마련이며 아이들은 깨닫는다. 마침내 스스로 신발끈 묶는 법을 터득하듯이
몇 년 전...
눈은 울고 입은 웃고있다 그토록 원하던 영화
몇 년 전...
영화의 웃음 뒤에 묵직한 책임이 따른다.
몇 년 전...
백날 연합국 시각에서만 보는 2차대전 영화를 독일쪽 그것도 꼬마나치 시선에서 볼수있는 신선함과 귀여우면서도 잔혹한 동화책 같은 영화
몇 년 전...
유쾌하지만 슬프고 씁쓸한 영화.
몇 년 전...
갈수록 조조가 의지했던 것은 없어지고
갈수록 조조가 믿었던 것은 흐려진다
그리고 남은 것은 조조의 진심뿐.
몇 년 전...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처해진 아름답지만은 않은 현실을 아름다운 음악과 색채감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조조와 요키… 애들이 참…
몇 년 전...
아역연기 아주 훌륭하네요
몇 년 전...
조조 친구 요키.. 너무 귀엽다~~+_+
몇 년 전...
영화는 진짜 좋았다.
하지만 가끔씩 야한 얘기가 나오면
보기 거북했다
몇 년 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나치.
“할 수 있는 걸 하는”
소중하고 위대한 용기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
유머를 놓치지 말고,
감정에 빠지지 말고,
그리고 반드시.
사랑스러울 것!
몇 년 전...
사상을 주입시키는게 이렇게 위험한 것이지...
마지막 씬에서 기쁨에 웃음이 나왔다
몇 년 전...
부럽네...
서방국가(유럽/북미)들은 2차세계대전 이후 거의 80여년간 끊임없이 때려 대는데,
아시아 국가들 특히, 민족말살정책에 완전히 희생당했던 한국은 '자칭'우익보수라고 떠벌이는 매족노-종왜종중국무리들 때문에 저렇게 하질 못하니까
몇 년 전...
독일인이 왜 영어로 애기하냐
몇 년 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전쟁의 참혹함과 반 나치즘을 10살 소년의 눈으로 심플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렸다.
몇 년 전...
단순하게는
혼자서는 신발끈 조차 못 매던 한 아이가 남의 신발끈까지 매줄 수 있게되는 성장드라마 일뿐 아니라,
누군가에 대한 공감으로 생각이 변하고 성장하는게 정상일진대,
그렇지 못하는 나치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나이를 의심케하는 "로먼그리핀 데이비스"의 말도 안되는 훌륭한 연기와 더불어
전쟁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밝고 경쾌한 코미디로 승화 시킨 수작이지만,
이미 저에겐 "인생은 아름다워"의 존재감이 너무 큰지라...7점.
몇 년 전...
이제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것도 좋더라...
몇 년 전...
생명의 소중함, 사랑, 아이의 순수한 눈을 통해 본 전쟁과 인생이라는 현실...
인간의 어리석음과 고귀함을 반추하게 했던 시간
몇 년 전...
아이의 시선으로 본 2차 세계대전
하일 히트러를 여태 하이 히틀러로 알고 있었다
몇 년 전...
맥컬리 켈킨 이 후에 위대한 아역 배우가 탄생했다. 저 나이에 자기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극 전체를 이끌어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걸 보는 것 만으로도 이 영화는 만점 받아야... 뭐... 권력(그 장르가 정치이든 대중 예술이든)에 대한 '바라기' 혹은 '광기'를 표현하는 대중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꼭 짚어 준 점에서 더 가산점을 받아야 하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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