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 Duck Town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임마 좀 치열하게 살아라 치열하게!!!"
아르바이트와 편입 준비를 하며 인생역전을 꿈꾸는 희정. 치열하지만 짠내나게 살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수성못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에 연루된다. 설상가상 남다르게 치열한 인간 영목과 엮이며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에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펼쳐진다.
세상에 얘기 들어주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그 사람은 안죽어
몇 년 전...
상업영화의 상투성 없이
몇 년 전...
이세영 연기력 20대탑이다
몇 년 전...
자살을 기도하는 이들이 죽기 전까지 쉼없이 표출하는 삶에 대한 애착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손짓
몇 년 전...
치열하게 살려는 사람과 치열하게 죽고 싶은 사람
몇 년 전...
영화 기대이상 인데요~ 여주인공 연기가 좋네요..
몇 년 전...
투박한 대구소녀역도 어쩜 이리 잘하냐 세영이는 연기천재
몇 년 전...
가슴아픈 대사가 있었다
자기마음 이해해주는 사람 한명만 있으면 그사람은 자살을 안해...... 정말 슬픈 말이다.
그 한명이 없어서 자살을 한다.....
아..... 이거 영화 코미디 장르는 아닌거 같은데....
아 난 왜케 많이 웃으면서 본거지....
다른분들 평점 보니 웃으면서 볼 영화가 아닌거 같은데.
내가 미친건가?
아참 .... 예전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들고
무슨짓을 저지를거 같은 걱정에1393 자살상담에 전화 걸었더니
상담하는 남자가 나보고 운동하고 취미생활 하라고 했다.
씨/바 세상이 코미디다.
몇 년 전...
최근에 본 독립영화 중 가장 괜찮음.
몇 년 전...
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몇 년 전...
엔딩이 조금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다 발전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으면 하는 맘이였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
인서울 가는것을 봤으면 좀더 알찬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해봅니다.
몇 년 전...
이세영 나오네요
대구 수성못 에 출연하다니 멋지닷. 쬐끔 어색한 대구 사투리도 귀엽다리^^
몇 년 전...
저는 좋아하는 영화가 생기면 여러번 봅니다. 그냥 틀어두고 딴일을 하기도 하죠.
이 영화도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기에 그러고 있어요. 여러번 보다보면 새롭게 보이는게 있는데
이 영화도 그런게 조금 있네요. 이 영화가 우울해보이지만 실은 건강하고 명료하다고 생각되었어요.
한편으로 조금 어린 영화란 생각도 들었구요. 조금 더 모호한 부분들이 있었더라면 싶었어요.
마지막의 엔딩이 저는 좋았지만 영화가 끝난 후엔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
자살에 대해 다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럭저럭 잘 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남자들이 죄다 찌질한게 맘에 안들면서도 뭐 그럴수도
몇 년 전...
훌륭합니다. 각본 좋고, 메시지 있고, 짜임새도 좋군요. 100만 관객이 합당하다 여깁니다.
몇 년 전...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정에 대한 차분한 관조나 공감보다 일종의
이런 풍조에 대한 풍자를 그려낸듯 한데, 스토리 구성도 떨어지고 연기나
편집도 부족했다. 결론은 그저 치열하게 살아가라..인생이 그리 쉽더냐? 하는
건가? 수박 겉핧기식 위로가 과연 자살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얼마나 위안이
되고 새로운 삶의 의지를 복돋아 줄지..난감한 영화
몇 년 전...
수성못이라는 장소와 그에 결부된 루머를 조합한 소재 선정은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핍진성이 부족하고 이세영이란 배우 자체는 좋아하지만 아직 많은 성장이 필요해 보인다. 연기, 대사, 호흡. 그리고 몰입을 방해하는 몇몇 요소들, 사투리를 노력한 점은 좋았으나서울에서 뺨을 맞는다는 장면 조차 대구 2호선을 공간으로 찍었다는 점, 등장인물간의 대사의 부조화, 과잉정보, 상상력의 한계 등. 전체적으로 아쉽다. 영화자체가 수성못에 함몰된 것만 같다. 그저 아쉬울 뿐이다.
몇 년 전...
살아가려는 사람과 죽으려는 사람의 삶에 대한 부족한 깊이의 관찰력. (상당히 차별적인 시선이 많은 것도 문제)
몇 년 전...
수성못 싫어하는 대구인 이지만
영화는 재밌네요
이세영 늘 연기 좋아요
몇 년 전...
'수성못' 이 나름 이쁘게 나오기를 바라며 영활 보러 갔는데....컴타 시스템오류가 나서 10 분 후 종료됐네요. 대신 초대권 1 장 받아 나왔구요..근데 평점들 내용 보니 쥔공에게 믄일이 일어나나봐 ㅜㅜ 재도전 포기할래
몇 년 전...
나의 마지막 모습일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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