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 A Tiger in Winter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벽돌 (제작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무브먼트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6
어느 날
잊었던 그녀가 콜을 보냈다?!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날,
여자친구 집에 얹혀살던 경유(이진욱)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쫓겨난다. 갈 곳을 잃은 경유는 캐리어 하나를 끌고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경유가 그토록 꿈꾸던 소설가가 되어있는 유정(고현정)이 경유 앞에 나타난다.
컵라면을 왜 한번도 끝까지 먹지를 못해!! 왜 라면을 먹지를 못해!!
몇 년 전...
아 다른것보다 대리운전 막대하는 쓰레기들에 화가난다...
몇 년 전...
뭉클했다가 짠했다가.. 그냥 흘려보내기엔 공감가는 구석이 참 많은. 이진욱의 재발견
몇 년 전...
경유의 뒤퉁수로 시작해 정면으로 끝나는 영화. 경유를 통해 더 이상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몇 년 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이진욱님 연기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에휴. 홍상삼수 감독님 맞나요?
두리뭉실한 이야기 전개
삼양동 적육점 같은 결론도 없는 목적성 없는 이야기 전개
ㅠㅠ
몇 년 전...
넷플릭스에 있어서 우연히 봤다. 손님들 진상짓은 현실성 있었지만 그것에 전혀 무대응하고 못받은 돈도 안받고 지나치는 부분에선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끝까지 작가를 하고 있는 옛 연인 유정을 다시 만나며 나만의 재능과 꿈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어 다시 작가를 시작하려고 편의점에서 공책과 볼펜을 사는 장면에서는 '드디어 접으려던 꿈을 다시 찾는구나 '싶어 맘이 뭉클했다.
나도 접은 꿈이 있고 다시 해보려 하고 현실은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현실에 타협하며 살아도 그래도 꿈은 내려놓지 않는것 그게 내 꿈에 대한 자존심인 것 같다.
몇 년 전...
주인공이 당하는모습 보니 스트레스받음 ㅠ
몇 년 전...
이런 리얼리티 ᆢ꽤나 몰입해서 봤다
몇 년 전...
이진욱,고현정 연기도 괜찮고...대단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그냥 푸욱 스며들듯 본 ~ 이상하게 앤딩이 넘나 맘에 드네~
몇 년 전...
이진욱이 너무 답답한 캐릭터로 나와서 별로였다. 카드 안되고 선불이라고 하고 먼저 돈받고 손님을 태우면 될 것 아닌가 ㅎ
몇 년 전...
'고객'은 말할 것도 없이 연인과 옛 여인, 친구가
동물원을 탈출한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그들은 인간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호랑이와는 초연하게 대면할 수 있으리라.
몇 년 전...
넥플릭스에서 봤는데 재미나요. 그냥 독립영화랑 상업영화중간 느낌 ㅋ
몇 년 전...
최악만 칠뿐
몇 년 전...
꿈꾸던 자들에겐 무엇보다 무서운 리얼리티...
그리고 술먹고 대리 부르는 사람 중에는 소패가 많구나... 술 취하면 본성이 나올테니...
몇 년 전...
호랑이 보다 무서운건 현실이겠지..
각박한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야지. ㅎㅎㅎ
몇 년 전...
허탈함 우울함 무의미한 삶...숨이 턱하고 막히는 하루하루
깊은 절망에 빠진 순간 길을 잃은 호랑이처럼 유혹이 찾아온다
몇 년 전...
하루키와 홍상수를 보고 자란 메이드 인 차이나
몇 년 전...
이진욱이 안어울림 이 영화랑
다른배우들은 오히려 연기잘함
현실이 참 매섭다
몇 년 전...
세상 개암울해 ㅠㅠ 우울증 홧병 유발영화
몇 년 전...
뭐 하잔건지.
그리고 남주 캐릭터, 보는 내내 답답해 죽을 것 같다.
연습은 감독 니 돈으로 해라.
몇 년 전...
그 놈의 홍상수 그림자
몇 년 전...
제목 그대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을
현실성 있고 나긋하게 때리는 느낌이네요.
큰 임팩트가 없었을 뿐이긴 한데, 마지막은 약간 이해가 가질 않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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