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 : Yongsoon
참여 영화사 : (주)아토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좋아해서 그랬다.’
열여덟 용순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체육에게 왠지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 엄마 같은 친구 문희와 원수 같은 친구 빡큐가 합심해서 뒤를 캐어보지만, 도통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없는 딸을 위한답시고 몽골에서 새 엄마를 데리고 왔다.
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용순.
평점믿고 조카랑 갔다가 이건 무슨..예쁜 사춘기는 아니라는 걸 감안하고 보더라도..철없는 사춘기의 서투름이 아니라 집착과 안하무인의 무개념 여고생 스토리에 굳이 고등학생의 임신과 임신테스트기 소동으로 이야기를 끌고가는 수준...영화너무이상함.
몇 년 전...
상처로인해 생긴 잘못된 집착에 대한 이야기인듯 함. 하지만 주인공의 극단적인 모습은 아무리 공감하려 해봐도 괴리감이 컸고 이부분을 살리려다보니 이야기가 억지스러워지고 오히려 주인공을 포악하고 자신만아는 이기적인 인물로 보이게 만든 점은 매우 아쉬움.
몇 년 전...
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청소년영화 주인공의 이쁘게 포장된 모습이 아닌 주인공 용순의 못된모습 이쁜모습 등 여러감정들을 솔직하게 볼수있어 재밌게본 영화! 간만에 편안하게 볼수있는 영화였다
몇 년 전...
막장임...-
몇 년 전...
풋풋한 사춘기 여고생이 아니라 웬 정신나간애가 나와서는..무엇보다 선생님들과 관련해서 굉장히 비윤리적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들을 사춘기의 첫사랑이라는 것으로 포장하려는 게 역겹습니다. 이런 것도 영화로써 상영될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달까요?ㅎ
몇 년 전...
분위기, 연기 좋았는데 좀 이쁜 스토리로 갔음 좋았을텐데...영화다 보니 과하게 간 설정이 아쉬운~
몇 년 전...
주연배우가 연기잘해서 살림
몇 년 전...
별하나도 아깝다
몇 년 전...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저녁에 내놔~세요
몇 년 전...
은근히 집중된다. 용순 친구 둘의 매력은 이야기에 감칠맛.
몇 년 전...
극적으로 만들려다 선을 넘어버렸네. 교우관계 가족관계 사제관계가 얽혀 들어가면서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다. 글쎄 90년대 감성은 이런 걸 용서했을지 몰라도 21세기엔 받아들여지기 힘들어보인다. 용순이가 그림을 스스로 지우고 어른의 옷을 입고 고향의 냇가를 걸어가는 것으로 이건 용순의 이야기이니 요기까지 땡 하기엔 이미 너무 많은 어른들이 상처를 입었네. 모든 어른들이 용순의 아버지처럼 죽을 뱀을 땅에 묻듯 다 묻어버릴 수 있을까. 아님 청소년 고발 영화로 만든건가...
몇 년 전...
집착이 과하면 정신병이 된다..
몇 년 전...
개쓰래기 영화
몇 년 전...
보기 거북합니다
몇 년 전...
코로나로 힘든데 고맙게 보았네요 ( 이수경 으음 좋은배우가 나왔네요 )
몇 년 전...
...
아무리찾아봐도 김민재 음악선생은 왜 안보이지?
몇 년 전...
보기 불편한 스토리
몇 년 전...
작품은 안 들어오고, 이수경만 보이네.
몇 년 전...
제법 예쁜 여성이면
여고생이면
치기어린 사춘기면
사기 폭력 성폭력 유도
친족 폭행 폭언
교사 기만 폭행
성을 무기로 삼는것
모두 용서가 된다?
여성감독의 자서전인가
만용인가
나이만 어릴뿐
그나이 고딩 심성 평생간다
씁쓸한 자기미화
몇 년 전...
뭔 얘기를 할려는겨? 성장통이여 아님 성깔통이여?? 결핍을 결여로 맹글면 쓰것어?
몇 년 전...
용순의 심장이 터질것같고 답답해 미칠것 같았던 이유가
이 영화 평점 댓글에 다 써져있는것 같다.
나이만 먹는게 아니라, 어른이 되려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겠다.
몇 년 전...
애들볼까겁나네....
몇 년 전...
연기는 좋은디
몇 년 전...
중2병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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