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녀 : Baseball Girl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주)싸이더스 (배급사) , 찬란 (배급사) ,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주수인 파이팅!
두산 뭐하냐 유희관 보다 구속 빠른데 영입 안하네;;
몇 년 전...
보는 내내 주수인을 응원하게 된다. 그 누구도 아닌
몇 년 전...
자라나는 모든 여자 아이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너희에게 한계란 없어
몇 년 전...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직구
몇 년 전...
그 무엇이든 성별이 장단점이 될 수 없다는 당연한 것을 다시한번 깨우쳐주는 영화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전성기 시절의 위노나 라이더 를 보는 듯한 이주영 배우의 연기가 압권 이군
몇 년 전...
세상의 모든 고정관념과 싸우고(?)있는 위대한 선구자(?)들을 위한 영화...여자야구가 아닌, 소프트볼이 아닌 ...그냥 야구가 하고 싶은 한 사람의 이야기...
몇 년 전...
수작이네요
몇 년 전...
불모지 같은 여성 프로야구선수의 도전과 꿈에 대한 영화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억지스럽지 않게 잔잔하게 전해주는 감동이 있네요.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막막한 현실의 문제를 잘 꼬집은거같습니다
그리고 이주영 배우 목소리 연기 딕션 다미쳤네요
몇 년 전...
최근 본 20여 편 중에 울게 한 영화였다. 여자가 야구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 하지만 꿈을 꾼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집 식구들이 반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뭘 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 좋아하는 야구도, 그림도 도전할 수가 없었다. 실패해서 이겨낼 용기가 없었다. 가난과 혼자만의 시간 속에 평범하게 사는게 좋다는 생각을 너무 일찍했다. 그래서 자식들에게도 평범하게 살라고 말하고 살았다. 초등학교때야구를 하겠다는 아이를 막았고 외국유학 중에도 야구 안 시켜준 나를 탓하는 아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야구보다 더 좋은 인터내셔널스쿨에 보내준 것인데도 자기 꿈을 아
몇 년 전...
영화 좋다…
몇 년 전...
되든 안되든 끝까지 최선을 다 해보지 않고
포기하면 눈감는 날까지 후회하고 미련이 남는다.
성공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게 중요한거다.
주변의 시선을 당당히 버텨내는 주인공에게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실력보다 정신이 비범한 인물이다.
돈을 못 벌어도 삶이 비루해져도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라면 무엇을해도
자기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는것이 최선이다.
부디 건투를 빈다...
몇 년 전...
정말 보면서 울었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돈 주고라도 5번은 더 보고싶은 영화... 이주영배우님의 연기도 정말 너무 멋있었고 물론 다른 배우분들의 연기도 정말 대단해서 몰입감도 대단... 이주영 배우님 때문에 찾아 본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만족하고 나왔습니다ㅠㅜ
몇 년 전...
'쿠팡 플레이'로 보았습니다.
몇 년 전...
누군가 그랬지, 노력하는 모든 사람이 다 성공할 수는 없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죽어라 노력한 사람들이라고..
몇 년 전...
그냥 다 좋았어요. 보는 내내 응원하는 마음이었고.. 구구절절 설명 필요없이 담백히 자신을 얘기하는 주수인 정말 멋졌습니다!
몇 년 전...
정말 직구를 날리네요 코믹 야구영화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강직구를 날리는 영화인줄 몰랐네요 늘상 그렇고 그런 팝콘영화에 젖어 좋은 영화는 기억속 예전 영화로 지내던 내게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편 다가와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모처럼 좋은 영화 봤습니다.
어른들은 꿈이 뭐냐고 물어 보고
뭐가 되고 싶냐고 재촉하죠.
그 어른들은 꿈을 잃었거나
잊어버리고 현실을 살죠.
끝까지 꿈을 꾸고 메달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몇 년 전...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하더라도
할 수 있다...
몇 년 전...
벌새도 엄청 좋았는데 야구소녀도 짱 좋습니다.
꼭 한 번 더 보아야겠네요.
몇 년 전...
이영화 보면서 예전에 고교야구 증계를 보는데 그때 덕수상고인가 선발투수가 여자 선수가 나와서 공 한개 던지고 들어 갔던 기억이 났는데 이름이 안향미? 인가 그 선수가 생각나네
몇 년 전...
가슴이 따뜻한 영화네요
몇 년 전...
내 맘에 쏙 드는 영화
겁나 담백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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