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버드 : Lady Bird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I am LADY BIRD
안녕 내 이름은 “레이디 버드”라고 해
다른 이름이 있지만, 내가 나에게 이름을 지어줬지
모두가 나에게 잘 살아보라고 충고로 위장한 잔소리를 해
하지만 지금 이 모습이 내 최고의 모습이라면?
날 좀 그냥 내버려 둬!
나고자란 곳의 익숙함과 엄마의 잔소리는 떠나고 혼자일 때 더 간절해진다. 온전히 나로 살고자했던 자아도 그것들과 함께일 때 더 선명했다는 역설을 잘 풀어낸 영화. 올 봄
몇 년 전...
나 혼자 컸다고 생각했을 때
몇 년 전...
엄마가 딸 떠나보내고 운전하면서 우는씬에서 딸로써 나도 같이 울고 있었다..
몇 년 전...
내가 그 시절 겪었던 방황들이 생각나서 별 것도 아닌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그때가 그리운건 왜일까?
몇 년 전...
소중한건 지나고 나야 깨닫는다.
몇 년 전...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느끼는 소중함..
몇 년 전...
크게 재미없진 않은데...또 엄청 끌리고 그러진 않는...
몇 년 전...
현실은 초라하지만 감동은 거대하다
몇 년 전...
내것의 소중함을 생각하게해준다
몇 년 전...
과유불급..
몇 년 전...
ㅎ이 영화가 지루하다는 분들은 그냥 어벤져스만 보셔야할듯
몇 년 전...
현실과 막연한 동경 사이에서 방황하는 10대의 모습.
친구, 이성, 가족을 방황이란 소재로 조화롭게 그려냈다.
몇 년 전...
지루함 전개가ㅠ
몇 년 전...
댓글보고 본영화. 아 망했다
몇 년 전...
우리의 20세기 생각나네 그영화 참 여운깊은 수작이었었는데
거기나왔던 그레타거윅이 이영화감독이네
쨌던 30세. 10.20대가 너무 부럽다. 하고싶은걸 찾고 무엇이든 시도해볼수있는 도전하기수월하니까...
몇 년 전...
작은 아씨들의 저력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구나 +_+
몇 년 전...
별거 없는데 왜 재밌는거지 ;
몇 년 전...
진짜 명작이네요. 각본이 천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 해에 각본상 많이 탔네요.
시얼샤 로넌이 대박친 영화라는건 이미 알아서 역시나 했지만, 그 엄마라는 분 연기가 진짜 대단했음.
역시나 그 해 여우조연상 여러 시상식에서 휩쓰셨네요. 그 외에 조연들 연기 다 좋았고,
진짜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음. 배우들 대화 하나하나에도 신경 쓴거 같고...
몇 달 전...
주인공은 어려서라지만 엄마도 너무 까칠한건 아닌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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