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몰라요 : Young Adult Matters
참여 영화사 : (주)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5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도 살아야 되잖아요.”어른들은 모르는 가장 솔직한 10대들의 이야기
10대 일탈청소년의 문제를 정교한 사연이 없이 자극적인 장면만 보여주기식으로 나열하다보니 일종의 가학적인 감정포르노가 된듯. 10대 일탈문제를 사회문제로 진지하게 제기하는 것 같지도 않다. 아니 그런 사회문제로 거시적인 문제로 접근하는 것 자체에 대해 제작자들이 준비기 안되었던걸까? 아니면 그런식의 도식적 접근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걸까? 여하튼 영화를 요약한다면
몇 년 전...
진짜 살다살다 처음으로 영화보다가 그냥 분노가 차오름
몇 년 전...
제발 보지마세요 노잼정말입니다 스토리 존느 옵ㅎ음
몇 년 전...
하니 연기 개잘하네ㄷㄷ
몇 년 전...
충무로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는 이유미 밖에 없는듯
몇 년 전...
10대들도 몰라요.
몇 년 전...
이런영화 투자자는 누굴까...
빚내서 투자하는건 아니겠지...
몇 년 전...
*사회생활은 하고 만든건지..하루빨리 현실 세계로..사람들 사는 세상을 둘러보고 살았으면...
몇 년 전...
보는 내내 맘이 불편했지만 현실이라는게 더욱 슬픈
몇 년 전...
10대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그려낸 영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ㅜㅜ
몇 년 전...
이유미 연기력 쩔던데.....몰입도 좋고 영화 신선했음
몇 년 전...
보는내내 가슴답답해지는영화
몇 년 전...
10대들의 방황..그리고?
뭔가 있겠지 하고 끝까지 봤다가 아까운 시간 버리고, 스트레스만 잔뜩 받았네요
스토리를 대충 만들어 놓고 결론은 관객들의 몫?? 이게 뭔가요
몇 년 전...
열심히 일해도 미래없는 현 한국사회를 감독은 주인공의 임신유산과 인물들의 갈곳없고 기댈곳 없는 방황으로 표현.
교장선생 대사에서도 한국의 저조한 출산률을 말하는 장면이 나옴.사회시스템에 부품처럼 소모되서 결혼과 출산을 못하는
청년세대를 표현한 영화.주인공이 끝까지 손에서 놓지않고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도 꾸역꾸역 챙겼던 스케이트보드는
주인공이 꿈꾼 희망있는 사회.
홍콩이 망했을때 '메이드인 홍콩'이라는 영화가 나왔었다.
한국이 망해가는 지금 감독은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영화를 제작.
비참한 현실을 보기싫어 사람들은 고개를 돌리고 귀를 막고
눈을 감는다.현실이 비참할수록 나라찬양 국뽕론이
몇 년 전...
공감이 가지 않는다.
배우들은 연기들을 잘 하신다.
자신의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막 가도 되는 건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10대들이 많다.
목표가 없다 하여도 일단 자신이 해야하는 것을 하는 10대들이 많다.
그리고 10대들도 시간이 가면 어른이 되는 거다.
어른들 탓하며 망가지는 것이 10대의 특권이 아니다.
10대만 힘든 게 아니며, 10대만 특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사고를 쳐야 되지 않겠나...
어느 정도의 시근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원하지 않은 임신일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는 곳들이 있다.
그리고 감독이 기독교인이신가
몇 년 전...
왠만하면 끝까지 보는데 이건 도저히…
몇 년 전...
박화영을 만든 감독의 작품이라는 게 놀랍다...
몇 년 전...
박화영한테 가지...
그 세진이 여기 세진이라매
같은 세계관이네
불쌍한 것...
근데 마지막 불임부부가 젤 불쌍..
몇 년 전...
어른들은 모른다고 얼버무리기엔
너무 과하지 않나.
박화영 불러와라.
몇 년 전...
0
몇 년 전...
이영화의 최대반전은 주인공이 정신지체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ㅎㅎ
몇 년 전...
뭐 이런 여가튼 ㅡㅡ
몇 년 전...
어른으로써 미안해지는 영화네요. 조금은 보기 거북한 내용도 많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어요.
몇 년 전...
저기요 감독님 저런 환경속에서 자란 애들은 동생이 있으면 절대 저렇게 못 살아요 아니 저럴게 안살아 그래서 영화가 망한 거에요
0점이 없어서 아쉽네요. 저런 인생을 살아봐서 꼭 보고싶었는데
보니까 허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몇 년 전...
별 반개도 아깝다
정말 재밌어도 평 안쓰는데
짜증나고 화가나서 쓴다
그리고 여주 말투나 역할자체 개극혐이다.
뭘 전달하는지도 왜 어른들은 몰라욘지도
난 전혀 니들을 모르겠다
몇 년 전...
제목 그대로 어른들은 모르는 세상에 버림 받은 청소년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자신도 잘 모르는 자신의 마음과 발버둥을 쳐 보아도 더욱 깊어지는 슬픔이 마음이 아팠다. 다시 한번 세상과 자신을 돌아보기 좋은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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