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정도 본거같다. 진정 진흙속의 보석이다. 그저 블럭버스터를 가장한 휴머니즘 영화이자 전쟁영화중 이처럼 예쁘고 섬세한 영화는 보기 힘들듯!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숨쉰다. 무엇보다 음악도 너무 좋다 !

재밌다 ㅋㅋㅋ 마치 대항해시대 게임 2시간을 실사로 한 느낌. 캐릭터들도 다 인간적이라 마음에 들고ㅎㅎㅎ 속편 나왔으면 좋겠는데ㅋㅋ

폴링스는 배를 지켜냈을까..

진작에 볼걸... 너무 늦게본걸 후회한다.

이 영화가 지루하다고???

함선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상황과 멋진 해전을 담은 영화.

슬루프 급인가요? '바람과 별무리'라는 소설을 읽다가 생각나서 재시청 했는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명작이네요 세밀한 고증과 묘사.. 심리. 감독 다시봤습니다.

프랑스에선 개봉을 했을까 ?

영국이 장교시스템을 터음 기반을 마련했고 독일이 이를 확립시켰다. 영국의 대서양, 인도양을 지배한 시대에 범선을 타고 부를 축적하고 기초과학을 만들어 갔다. 정말 대명작이다. 당시 조선은 나릇배 타고 피라미잡고 쪽일본에 식민지배 받고 중국에 조공받쳐 거기에 만족했던 동시대 참으로 처참한 한반도인들. 지금도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문화쟁탈전이 벌어지는데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 한국인들. 자국민 그만 죽여라!

로마 장군이 선장으로 재탄생. 영국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영화.

이백 년 전

공들인 재현 (근데 맥락없는 부제는 해양 개척시대 영국의 존재감을 대리 칭송하는 건가)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네요. 실제 그 당시 있을 법한 현실성을 바탕으로 제작하고자 노력한 점을 영화 곳곳에서 찾을 수 있네요.

리더의 역할과 결단

좋은 영화이긴 한데, 답답증이 있는 사람에겐 피곤하기도 하다. 내내 망망대해에서 배 두 척의 이야기로 이끌어 가고, 그나마도 사실상 시종일관 주인공 측 배만 보여 주니까. 그래도 갈라파고스제도니 뭐니 나와서 (극)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생물학 쪽 뇌를 가동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염둥, 염둥, 귀염둥이 거북이, 이구아나, 그리고 딱정벌레 등등... ^____________________^d 근데 진짜 무지막지 열받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국산" 제목! 위대한 정복자? 헐~~~! "Gay joe cotton sea pearl hut sorry!!!!&

목재 군함들의 멋진 해전영화 명작은 명작이다.

걸작. 굉장히 현실적이고 클래시컬합니다. 연출, 고증, 연기, 스토리, 뭐 하나 빼놓지 않고 압권인 영화.

진짜 개쩐다 해전영화의 진수다 마지막까지도

실화를 바탕한 작품인 만큼 당시 선원들의 고단함을 잘 표현해 낸것 같다.

고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지만 그 시대를 잘 만든거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