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처럼 밀려오는 고통은 거부할 수도, 없는 척도 못 해.
하지만 그 고통이 뭔지 제대로 바라보고 이겨나갈 방법을 찾는다면
내일 우린 조금 더 행복해져 있겠지.”
가슴 속에 각기 다른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빌, 카린, 웨스, 레이시.
외면해왔던 아픔과 마주해야 하는 그 순간, 서로의 존재는 특별한 위로가 된다.
다시 찾아오는 새로운 내일! 우리, 해피 어게인!
이 영화엔 ‘우울함’이 몰아쳤을때
몇 년 전...
혼자 보러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 누군가를 상실하더라도 그 사람을 추억하더라도 내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 배신이 아니라 그게 그냥 삶이라는 것.
몇 년 전...
먹먹하지만 기분 좋은
몇 년 전...
한국영화 특유의 억지로 감동을 끌어내는 느낌은 전혀 없다. 어느 순간 내가 당사자가 되어 배우가 울때 나도 같이 울고있었다.위플래쉬의 미친 선생배우가 주연이라고 해서 믿고 봤는데 위플래쉬에서의 배역을 잊어버릴 정도로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신 것 같다.
몇 년 전...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하고 싶어요. 보는 내내 공감의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이렇게 진심으로 슬픔을 어루만져주는 영화는 처음이였어요. 이 영화가 왜 독립영화인지 모르겠어요. 이 영화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
모두가 우울한 코로나 시대, 이럴때일수록 거짓과 부정 보다는 '진심'을 말해야 한다고 보여주는 영화인듯.
우울하고 내가 힘들때 내게 다가오는 따뜻한 사람들에게 힘들지 않다고 거짓말 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말하고 포용하는 태도. 조작과 왜곡과 부정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진심을 보이는 것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훌륭한 자세라는 것. 코로나 시대 더 판을 키우는 부정과 거짓의 유행앞에서 개인들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우울하다고 말하고 나를 도와달라고 말하며 그들의 근심과 애정을 받아들일수 있게 자신을 단련하자. 그게 부정한 우울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 속에서 서서히 이겨내는 모습을 담은 영화.
불면증에 추천!
몇 년 전...
나쁘진 않았지만 스토리는 단순해서
조금 지루한면도 있슴
줄리 델피의 나이든 모습이 아쉽다
비포선라이즈때가 그립네
몇 년 전...
표준
몇 년 전...
급작스러운 해피엔딩에서 위화감을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좋은 연기에 충분히 감동했다.
몇 년 전...
내가 남편보다 먼저 죽는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그동안 고마웠다고 함께한 순간은 행복했다고 나의 역할은 여기까지 인가 보다고 당신의 남은 여생이 나로 인해 불행해지는걸 원치 않는다고 또 다른 행복을 찾으라고
몇 년 전...
아내와 엄마의 존재가 사라져버린 아픔의 고통을 이겨내는 그들의 모습을
J. K. 시몬스, 줄리 델피의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과 조쉬 위긴스, 오데야 러쉬의
신예들의 상큼한 매력이 더해 잔잔하게 그려냈다. 좀 뻔한 구성이 아쉽지만,
고통을 이겨내는 아들이 아버지를 위로하는 면은 색달랐다. 더블어 오데야 러쉬의
상큼함이 빛났던 영화~
몇 년 전...
참 따뜻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나이를 먹을 수록 그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게 참 힘들다는 걸 알게 된다..
몇 년 전...
다시 행복하기. 잔잔한 여운남는 드라마가 좋다.
몇 년 전...
상실을 겪은 그대들이여, 다시 행복해도 괜찮아요. 응원합니다.
몇 년 전...
그사람은 나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사람인가?
나의 없는 자리를 넓혀주는 사람인가?
외로움의 길목에서 또는 행복한 순간에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질문같네요.
몇 년 전...
모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를 봤네요!
레이시의 립술을 생각하며.........ㅋ
몇 년 전...
나쁘지 않았지만, 뭔가 좀더 특별한 것이 있으리라고 기대했던 내 잘못일까? 고전동화같이 전형적인 전개와 감정들이 조금 아쉬웠다.
몇 년 전...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행복해져 있을거예요.
잔잔한 영화 였습니다.
몇 년 전...
사랑하는사람을 잃은 상처는 또다른
사랑으로 치유되고 사람에게 상처받
은것은 또다른 사람으로부터 치유되
는것 같다 약이나 의사의 도움도 필
요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사랑과 대화
진심이 진정한 치유가 되는것이다
정말 오랫만에 마음 따뜻하고 공감
가는 품격있는 힐링 시간이었다~
몇 년 전...
감동적이고 좋은영화예요 상처를 지닌사람들의 상처극복 치유이야기 힐링영화네요
몇 년 전...
인생 최초의 10점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잔잔하니 감동적이에요.
Good~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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