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농부 길버트 마틴과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름다운 여인 라나는 결혼을 하고 부부는 뉴욕주 ‘모호크 계곡’의 새로운 농장을 마련해 산다. 라나는 거친 농장 생활에 힘들어하지만, 점차 익숙해진다. 행복도 잠시 미국독립전쟁이 터지고, 영국인들에게 매수당한 인디안 ‘모호크족’이 그들의 마을로 쳐들어온다. 길버트와 라나는 농장을 잃고, 설상가장으로 길버트는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영국의 아메리카식민지시절 모호크족을 매수한 영국의 공격을 막아내는 미국정착민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미국 독립 초창기 생존을 위해 전쟁과 개척에 혼신을 다했던 아메리카 초기 정착민들의 영웅적인 삶을 통해 위대한
미국이 건국되었음을 역설한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도 많지만 연도가 오래되어서인지 사실감이 떨어지는 장면이 많다. 보기 쉽지않은 청춘의 헨리폰다의 모습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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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대작 영화, 볼거리가 풍부하고 재미있다. 존 포드의 수작중 하나
몇 년 전...
요새를 지키며 외부의 적과 싸우는 거의 최초의 대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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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초기 존포드 웨스턴으로 범작수준. 리즈시절 헨리폰다를 보는것만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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