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빌보드 :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내 딸이 죽었다”
“아직도 범인을 못 잡은 거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경찰 서장?”
세 개의 빌보드 광고판에 새겨진 엄마의 분노, 세상을 다시 뜨겁게 만들다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 줄의 광고를 실어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가 세간의 주목을 끌며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윌러비’(우디 헤럴슨)와 경찰관 ‘딕슨’(샘 록웰)은 믿을 수 없는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 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맞서기 시작하는데…
강간사건을 소재로 함에도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보고나면 한국영화의 수준이 돈 때문인것 만은 아닌걸 느끼네요
몇 년 전...
제발 개ㅈ도 재미없는 한국영화좀 몇개내리고 이런 명작좀 올려라 진짜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좀 봤다.
몇 년 전...
처음엔 밀드레드에 몰입되다 점점 멀어져 딕슨에게 몰입되며 보았다. 샘록웰 연기 잘한다 정말
몇 년 전...
죄책감에 분노의 속죄를 분노로 표출하지만 악순환될 뿐
몇 년 전...
기대했던 결말이 나왔는가? No 그럼에도 결말이 완벽했나? Yes
딸의 강간을 소재로 한 영화는 많았지만 이 영화의 전개는 완전히 새로웠다, 분노는 더 큰 분노를 낳는다
몇 년 전...
내용 참 참신하고, 전혀 만나보지 못한 캐릭터들에 당황스럽지만, 과감하고 단호한 필체로 쓴 문장들을 만나는 느낌. 스토리라인도 전혀 예상이 되지 않는 영화.
몇 년 전...
정형화되지 않은 케릭터들..예전영화 파고가 떠오른다
몇 년 전...
분노가 낳은 연쇄적인 감정의 폭발을 덤덤하게 그려낸다.
걸작 그 자체
몇 년 전...
작은 도시로 압축한 평화로운 부조리의 우리가 사는 세상
몇 년 전...
내가 이걸 이제야 보다니...
그것도 집에서...
분하다!!!
몇 년 전...
중구난방식 전개에 허무한 마무리까지..
몇 년 전...
역시 프란시스 맥도먼드!!
몇 년 전...
개연성높게 잘 짜인 전개
심플하게 담은 진한 심리묘사
흡입력까지
좋다
몇 년 전...
후딱 1.2배속이나 1.5배속으로 볼려고 했는데,
정속으로 때론 뒤로 돌려가며 봤었다.
몇 년 전...
간만에 좋은 작품 만났네. 여려명의 시각에서 한 사건을 보여주니 더더욱 좋네
몇 년 전...
이럴줄 알았다. 사랑받아본적 없는 누군가들이 별점 높이고 있을 줄 알았지.
몇 년 전...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 잘 봤네요.
몇 년 전...
복잡한 미국식 농담이 주류인 영화 재미도 없어요
몇 년 전...
엔딩이 아쉽네요
몇 년 전...
범죄 관련 영화인데도 현란한 액션씬 없이도 좋은 영화를 만들었네요.
몇 년 전...
위대한 어머니. 모정애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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