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모른척 한다. 어른들을 위해서.

아이들은 힘든 친구의 손이 안타까워 잡고 함께 뛴다. 어른들은 힘든 친구의 손이 불편해 놓아 버린다.

내가 이 나무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쓰러졌는데도 계속 자라고 있기 때문이야.

너는 나의 제일 친한 친구인데

진짜 저렇게 영화 홍보하면 안된다.

영화 소개글을 쓴 사람은 영화를 안본게 분명하다

보라색의 향연..

월렘데포의 연기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스파이더맨에서의 매소드악인 연기도 천재적이었지만 모텔관리인으로의 빙의도 마찬가지네요 그리고 미국사회의 아픔을 적나라하게 아이들을 통해서 보여준 영화라고 전 해석이 되더군요 딸을 사랑하지만 돌파구를 못찾은 한 젊은 미혼모와 어린 딸 그리고 모텔에서의 생활 요즘 미국의 빈곤층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돌파구를 찾지못하게 되어버린듯 해서 정말 마음이 무겁더군요 그들 모두 행복한 삶을 살수 있길 바라며 이 영화를 감독은 만든것 같습니다

어디에나 명과 암이 있지 천진난만으로 색칠된 보랏빛 그림자.... 난 이 영화가 아프지만 좋다

가슴아픈 이야기. 그래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마음씨 좋은 바비 아저씨

너무 친구같아 문제이지만 경제 최하층 환경에서도 딸에게 행복을 주는 철없는 엄마, 대책없는 순수함 그자체, 모텔 관리인 역할의 윌렘 대포 현실같은 연기 미쳤다

미국판 '아무도 모른다'

보는이의 나이나 현실에 따라 각자 다르게 와닿을것 같다 또래 아이를 둔 엄마입장에서는 엄마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내내 안타깝고 슬펐다 놀때도 철없이 그러나 너무 재밌게 놀아주는 철없는 엄마.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바비아저씨 아니었다면 다큐로 느껴졌을 것 같기도 하다 거리를 두고 자신의 할일을 할 뿐이지만 세심하게 살펴주는 바비아저씨가 그나마 희망일까

아이에게 최선의 환경은 무엇일까? 모든 환경과 여건이 나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정? 아니면 모든 환경과 여건이 나쁘기때문에 엄마와 떨어져 지나는 위탁가정? 아이에겐 최우선 순위로 자신을 사랑하는 엄마가 곁에 있어야한다. 학교도 못다니지만, 엄마가 곁에 있기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계속 성장할 수 있으니.

우리 무니 어떡하면 좋아 ㅜㅠ 넘 가슴이 아픈뎅 현싷이 넘 냉혹하다 ㅜㅠ 딸아이랑 함께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을 벌수도 없고 결국.. 어쩔수없는 선택.. 그것때메 결국 딸아이를 뺏겨야하는 ㅜㅠ........ 울나라영화 아이.. 랑 오버랩되는 영화다... 어디서 지낼곳만 잇어도 좋으련만... 안타까운 현실이다 ㅜㅠ

마지막 무니가 젠시를 보면서 울때...무니는 여지껏 해맑게 재미있게 놀던아이인데 젠시가 무니가울면서 다시 못본다 하니까 손잡고 띄어가는 장면 울음이 나오네요.. 핼리가 나쁜 엄마는 아닙니다 상황이 그러하네요... 일자리 없고 애도있고 방세 먹고살돈 하지만 매춘... 어렵네요.. 생각을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연기까지 잘하네요.

주인공 무니가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래요

무능하면 제발 혼자 살아라 자식에게 무능은 죄다...

시간 순삭~^^ 특이한 매력있는 영화입니다 생각해보니 애들의 찰진 욕이며 말썽꾸러기 같은 행동이며 이영화의 반이상 했네요

어떤 집에 살든, 어떤 부모 밑에 있든, 애들에겐 희망이 있다.

디즈니월드 옆에 완전 대조적인 미국 빈민의 월드

재미따ㅏ.

미국 저소득층 극빈자들의 월세 생존기 ㅠ

아이들 연기가 너무 대단해서 이건 영화가 아니라 다큐 느낌이 난다. 그리고 마지막에 찡한 한방이 기다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