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파리, 세느 강변의 밤. 한 여인이 자동차를 몰고 나타난다. 카스테레오에선 우린 이별을 하기위해 왔다는 샹송이 흘러나온다.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던 그녀는 스카프를 흘리며 사라지고 그곳에 있던 알렉스는 그 스카프를 줍는다. 알렉스는 가장 친한 친구 또마와 자신의 애인인 플로랑스가 서로 연인 사이임을 알게되었고 그는 세느강가에서 또마를 죽이기 위해 목을 조른다. 하지만 결국 그는 차마 친구를 죽이진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했던 일을 기록하는 습관이 있는 알렉스는 이날 일을 '생애 최고의 살인 미수'라고 쓴다. 그런데 그를 기다리고 있던 만남. 알렉스는 우연히 아파트 인터폰을 통해 미레이유라는 여인을 알게되고 그는 실연의 상처 속에서 그녀가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느낀다. 미레이유 역시 사랑하던 연인 베르나르의 변심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던 중이었다. 사랑에 상처받고 외로움으로 고통받던 알렉스와 미레이유는 마침내 어느 파티장에서 만나고 그들은 꿈과 사랑과 고통을 나눈다. 하지만 그들의 교감은 순간적인 것일 뿐 그들이 가진 근본적인 고독과 슬픔을 나누지는 못한다. 미레이유를 찾아가는 알렉스. 그러나 미레이유는 베르나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날카로운 가위로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레오 까락스만의 개성
몇 년 전...
지루한 감이 있다,,
84 년이면 감독이 24.. 천재적 소질이 다분하다,,
마지막 미레이유와 알레스가 나누는 대화는 철학적 의미가 많이 함축되었다는 생각
몇 년 전...
두번째 보았을때 이 영화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
몇 년 전...
절제의 아름다움, 인터폰으로 전해지는 미레이유의 목소리에 가슴아팠던
몇 년 전...
레오스 까락스의 전설의 장편 데뷔작. 평점 조절.
몇 년 전...
레오스 카락스의 초기작
몇 년 전...
나의 사춘기는 이 영화와 함께였다...
몇 년 전...
드니 라방의 연기가 스토리를 살리는군
몇 년 전...
흑백의 화면 속에 펼쳐진, 지루한 삶의 일상을 충격적인 결말로 담아낸 작품. 너무 아름다워서 죽이고 싶다던 시인의 고백이 연상되는 장면 장면의 미학.
몇 년 전...
참 예쁜 영화네요....
몇 년 전...
좋아요...^.,^~~~~~
몇 년 전...
김정명 감동의 최고점수입니다 꼭 남과 북은 평화통일 해야지요
몇 년 전...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몇 년 전...
이산가족의 아픔을
풋풋한
황수원님의
소나기처럼
보여준영화!
오로지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 해야만 한다
외세는
그저
스처가는
뜬구름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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