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The Shape of Water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모든 것을 초월한 단 하나의 사랑
“그를 사랑하는 나도 괴물인가요?”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의 곁에는 수다스럽지만 믿음직한 동료 젤다(옥타비아 스펜서)와 서로를 보살펴주는 가난한 이웃집 화가 자일스(리차드 젠킨스)가 있다.
어느 날 실험실에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가 수조에 갇힌 채 들어오고, 엘라이자는 신비로운 그에게 이끌려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목격한 호프스테틀러 박사(마이클 스털버그)는 그 생명체에게 지능 및 공감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험실의 보안책임자인 스트릭랜드(마이클 섀넌)는 그를 해부하여 우주 개발에 이용하려 한다.
이에 엘라이자는 그를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장애
몇 년 전...
주위에 개봉관이 없다 블랙팬서 골든슬럼버 조선명탐정 상영관 줄이고 이 영화 넣으면 되잖아 이런 영화를 홀대하냐
몇 년 전...
나도 \그녀\와 \그\가 행복하게 살았으리라 믿는다.
몇 년 전...
목숨을 걸어서라도 일라이자가 괴물을 구출할만큼 교감이 있었나 싶었다... 교감하는 장면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불필요한 노출도 약간 보임
몇 년 전...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몇 년 전...
신비하고 기괴한 또 다양한 은유를 내포한 사랑의 판타지아
몇 년 전...
애니메이션 동화같은 판타지 느낌으로 보면 잔잔하다..
몇 년 전...
아무리 그래도 ... 어류는 극복 불가다 ㅠ
몇 년 전...
가위손의 성인판?
볼땐 몰랐는데 자꾸 생각나요
몇 년 전...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야 이런 상상력을 갖게 되는 건지
그저 궁금할 따름이다
몇 년 전...
초반엔 재밌다
19금일 필요가 없는 내용인데
괜히 별 필요치도 않는19금 몇 장면 넣어 놓고 19금 만든 이유가 몰까
몇 년 전...
재미있게 잘 봤다. 소외받은 자들, 외면받은 자들간의 사랑을 다룬 것은 잘 알겠지만.. 스토리상 일라이자가 괴물을 사랑하는 개연성에 크게 공감이 안된다. 내게는 파충류에게 성적 취향을 느끼는 여성처럼 느껴졌다.
몇 년 전...
성 감수성을 넘어 종 감수성
몇 년 전...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볼까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왜 이제 봤을까 할 정도로 좋았음 선물 받은 느낌이다!
이 감독 작품은 이제 믿고 볼 것 같다 결말까지도 너무 좋았음
몇 년 전...
(부담스러운 장면들도 있었지만..)
소수자들을 위한 고전적 러브스토리~
색감이 좋았음. 야옹이 지못미ㅠ
몇 년 전...
예상보다 잔인한 장면과 노출장면이 많아서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었따.
몇 년 전...
여배우가 좋다
몇 년 전...
음악이 너무 좋다.
몇 년 전...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나갔다.
몇 년 전...
영상미는 좋은데 서사가 조금 아쉽네.
pc요소는 이 정도가 딱 상식. 한국영화는 요즘 상식 밖이라 좀 힘들다.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한동안 여운이 많이 남았다.
외롭고 아름답고 잔인하고 슬퍼서 두번은 못보겠다.
몇 달 전...
난해하고 4차원적 분위기가 초반엔 낯설었지만, 이야기가 전개될 수록 그 분위기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신선한 소재에 전개도 뻔하지 않고, 악역 캐릭터도 너무 흥미로웠다
엔딩을 전개하고 마무리하는 과정도 깔끔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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