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다. 요세프를 맡은 킬리언 머피 정말 최고였음. 개봉관이 너무 적은건 두고 두고 아쉬울 사실.

안중근 의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대의를 위해 희생한 자들은 스스로 총구를 겨누는 것만이 구원이었다.

영화로 몇번이나 반복해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영화 암살보단 백배 재밌다.

중 후반부 부터 많은 여운이 남는 홀로코스트 영화..

배경이된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비범함과 별개로 영화는 나쁘지 않은데 주인공들 애정 서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 장치인지가 너무 읽히는 반면에 감정이 이입되지는 않아서 오히려 없는 게 좋겠다 싶었다 킬리언 머피라는 배우의 얼굴과 눈빛이 이 영화 최대 매력요소이다. 이런 영화에 찰떡이다.

평점 조작 하지마삼

일제시대의 우리네 독립투사들 보는것같아 가슴이 울컥 꼭 밀고자 때문에 다 죽는건 열불

오래 전 '새벽의 7인'의 감동을 새삼 추억케 한 영화

독일놈 나쁘다는 영화는 무진장 만들어대고 팔렌스타인 학살하고 전세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자살하게 만드는 유태인들의 잔혹한 모습은 전혀 나오질 않는... 유태인들이 참 영악해.

독일 나찌 나쁜노무시기들...일본놈들이랑 하는짓이... 약간 지루한감은 잇으나,,잘찍은것 같음

졸린눈을 비벼가며 본 보람이 있네요 감정이입이 되면서 일제식민지때 독립을위해 목숨바치신분들이 저렇게 고생하며 처절하게 ㅠㅠ

먹먹하구 슬프다

너무쓸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봐야한다 ~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나쁜넘들

역대급 영화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 번쯤 봤으면 하는 영화 그 자체. 2차 세계대전의 전란의 시절같은 하늘 아래 치열하게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그들을 기억하자.

다시 보는 '새벽의 7인' 영화 -감동

비장한 애국자들의 끝을 틈없이 그렸다. 나치의 냉혹한 대처에 분노가 되지 않는다면 소시오패쓰 당첨!

숨겨진 암살영화! 초반 40분만 참으면 그담부턴 흥미진진,, ,절대 중간에 끄지마시길!

새벽의 7인.

런던에 있는 체코슬로바키아 망명정부에서 체코 식민지를 관리하는, 나치 고위급 간부를 암살하기 위해 보낸 요원들의 작전 수행과 그 뒷이야기를 사실적이면서 냉철하게 묘사하는데, 이상하게도 영화를 보면 볼수록 왠지 모르게 가슴 한 구석이 뜨거워진다. 이야기가 이야기이니만큼 그럴 거라 생각한다. 영화 보는 내내 같은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군들도 일제에 맞서 저렇게 싸웠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분들께 뭐라 말할 수 없는, 깊은 고마움을 느꼈다. 한국도 이 분들께 자랑스럽게 헌정할 수 있는 훌륭한 항일 영화를 많이 만들었으면

1979년 리메이크작이지만 원작에 뒤지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