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의사자격증을 손에 쥔 아프리카 콩고 출신 ‘세욜로’는 프랑스 시민권을 얻기 위해 프랑스 북부의 시골 마을 ‘말리 고몽’의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말리 고몽은 파리에서 300km나 떨어진 곳으로, 주민 전체가 흑인을 평생 본 적 없는 깡촌. 말리 고몽 시장은 흑인인 세욜로가 절대 마을 주민들에게 환영 받지 못할 거라고 만류하지만, 그는 한술 더 떠 아프리카의 가족들까지 모두 프랑스로 불러들이며 핑크빛 미래를 꿈꾼다. 프랑스 하면 파리!? 세욜로의 가족은 에펠탑과 샹제리제를 상상하며 한껏 들떠 말리 고몽에 도착했는데… 오~마이 갓! 여기는 고향 콩고 보다 더 낙후된 마을. 세욜로 가족은 크게 실망하고, 설상가상 살면서 흑인을 처음 본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마치 벌레 보듯 경계하기만 하는데…
프랑스에서 의사가 되면 인생, 쨍~하고 해 뜰 줄 알았다!?
아프리카 출신 컬러풀 패밀리의 빡센 프랑스 정착기가 펼쳐진다!
가볍게 볼만한 영화입니다.어디에나 편견은.존재하지만 진심은.항상.통한다는 따뜻한 메시지...근데 이게 실화라니 재미있네요
몇 년 전...
프랑스에서는 70년이였지만 우리에게 미래인 이야기 / 우리나라도 실화를 이렇게 영화로 만들었으면...
몇 년 전...
피식거렸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영화처음으로 눈이란걸 본 기뻐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ㅎㅎ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
몇 년 전...
한국인들에겐 관심밖의 주제. 그런 한국이기에 이곳에서의 상영이 위로가 돼 줄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마음이 뭉클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참 가슴 따뜻하게 보기 좋았음!
아이들이 연극할때.. 어른들은 자기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몇 년 전...
진지하고 무겁게 만들수도 있었을 내용을 코믹하게 만들어 영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좋았다. 흥겹고 즐겁게 보다가 잔잔한 감동으로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에 나온 음악 Marly gomont도 중독성 있어서 반복해서 들었다
몇 년 전...
내용도 좋고 연출도 좋았어요. 재미와 감동도!
몇 년 전...
잔잔한 여운
몇 년 전...
조국인 자이르의 독재자 주치의로 살기보다 자식 교육을 위해
흑인이 한명도 없는 프랑스 깡촌에 의사로 간 주인공과
가족들이 편견의 벽을 넘어 정착하게 된 이야기를 소소한
재미와 훈훈한 감동으로 그려냈다.
몇 년 전...
너무 재미났음 아이들과 함께봐서 더욱 좋았어요
몇 년 전...
정말 좋았어요^^ 유쾌함과 동시에 코 끝 찡한 부분도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이고요. 물론 차별적인 부분에 대해서 나올 때는 화도 나지만요. 감정이 극으로 치닫는 스토리들에 신물이 나셨다면 이 영화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몇 년 전...
낯선 타향 땅에 한 가정이 적응하며 정착하기까지 .. 고단한 애환과 어울림의 흐뭇한 모습을 코믹하게 연출하였다.^^
몇 년 전...
상영관은 적지만 내용만큼은 많은 영화.
몇 년 전...
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진짜 유쾌하고 훈훈한 영화! 쌀쌀한 날씨에 핫초코 같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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