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잘못이 아니야.

주인공 친구 놈이 가장 멋졌음

밴 애플렉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 언제인줄아냐는 대화에서 정말 짠했음

한 사람의 인생에 "니 잘못이 아니야"라고 상처를 안아주는 선생님

충고보다는 위로가 필요할때

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고 싶어 영화를 봤는데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차를 타고 윌을 데리러 오는 친구와 그를 만나고 함께 차 타고 가는 장면의 속에서 전해지는 분위기가 영상으로 전달이 되는 것이 맘에 남는 좋은 영화

감동 !

저런 천재가 어딨냐. MIT생들도 못푸는 문제를 풀고 도서관 지식으로 하버드생을 까고. 그냥 옆집 바보형으로 힐링을 구했어야 했다. 저런 천재가 있다면 누군가가 케어했겠지. 내가 천재 걱정하게 생겼냐.

지금 내가 뭘 하고싶은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눈물 찌릴뻔한 간만에 재밌는 옛날 영화였다. 허나 못생긴 여주때문에 10점은 못주겠다. 난 첨에 여주가 짧은 역할이겠거니 참았지만 꽤나 비중있어서 감독의 숨은 뜻이 있는 건가 했다. 몰입이 깰 정도로 미스캐스팅이다. 당최 영국 설정은 또 뭐고 와꾸 상태는 또 뭔대? 연기력도 어후.. 게다가 본명이 뭐? 스크류 드라이버? 미니 드라이버? 검색해보니 반짝스타였던 것이리라. 지금도 듣보잡 취급에 와꾸 논쟁이 1순위 인것 보면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이래서 캐스팅이 중요하다. 20년후에 김고은 보면 뭐? 쟤가 여주였다고? 류준열 뭐? 영화 다 보고 나서도 나처럼

잘 만든 영화지만 이미 세상이 너무 바뀜. 그 환경과 시대에서 윌 헌팅은 잘못이 없겠지만 아무나 천자 윌 헌팅이 아니듯 교수의 가 우리 모두에게 하는말도 아님. 잘못을 하며 살고있다면 아파하고 반성해야지 영화를 보고 내 탓 아니라고 위안삼는건 그저 그런 자위일뿐

It's not your fault.

평점 하는 자체가 부담되는 영화

참 스승을 볼 수 있는 영화.

내면을 보여주고 진정한 관계를 맺기가 넘 어려워요 술도 안마신다면

윌에겐 버팀목인 좋은 친구들이 있었기에 살아갈 수 있었고 천재였기에 좋은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재능도 친구도 없는 사람들은 정말 많다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천재라고 중요한 일을 무조건 해야되는 것은 아니다.. 힐링 영화로 최고였다.

네 잘못이 아니야.. 이 한마디가 심금을 울린다

살면서 벤 애플랙같은 친구가 꼭 필요하다~~윌은 이미 행운아였다. 본인만 몰랐을뿐..진정한 친구,바른길로 이끌어주는 스승,순수한 사랑! 젠장 다가진넘~부럽네^^ 로빈 윌리엄스가 그립다...그곳에선 평온하소서...

보통만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님의 캐치미 이프 유캔 영화랑 조금은 비슷하다. 사고뭉치 범죄자 천재라는 것 말이다.

진정한 선생님, 자신을 주는... 치유해주시는...

어떤 말이 필요한가

인간적으로, 잘생겼으면 똑똑하지는 말자

천재가 천재를 아는

좋은 영화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