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들을 엄격하게 배척하는 종교의 틀 속에서 갇혀있던 ‘줄리아’, 사랑에 눈을 뜨며 그녀의 세상은 사라지게 된다!
‘여호와의 증인’일원인 줄리아는 절제와 강압이 일반적인 종교 생활에 익숙한 가정에서 충실한 종교인으로 살아간다. 학교에서 인정 받는 수학 천재임에도 종교적인 것 외 자신의 즐거움과 열정을 위해서는 그 어떤 일도 해선 안 됨을 강조하는 자신의 종교 때문에 대학 진학마저 포기할 정도인 그녀에게 어느 날 강렬한 사랑이 찾아오는데!
세상에 눈 뜬 그녀의 세상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설렘과 두려움이 폭발한다!
(누군가가) 이끄는 삶에서 (내가) 끌리는 삶으로 나아가는 길 위의 열아홉살
몇 년 전...
폐쇄성은 인간을 황폐화 시킨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며 살 필요가 있다
원치 않는 삶에서 용기있게 벗어나는 과정이 잘 표현되었다
몇 년 전...
억압과 열망 사이 불완전한 선택 끝에 찾은 것.
감독의 따뜻하고 냉철한 시선이 좋고
군더더기 없는 흐름이 좋고
풍경이 무척 아름다웠다.
몇 년 전...
의와 불법이 어떻게 썩이리오. 악이 선을 이길수없으며 거짓이 참됨을 이길수없음이 증명된
영화이다. 참으로 의로운 생활은 이 악한 세상에서 인기는 없지만 반대로 최상의 보호와 미래의 참다운 희망을 가져다준다.
주인공이 어서 옛날의 행복한 삶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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