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영도다리가 개통되면서 화려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영도.. 그러나 이곳에는 갑자기 쏟아진 관심과 새로운 변화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한 때는 성황을 이루던 점바치 골목에 마지막까지 남은 두 점바치 할매, 어느새 자신만큼 늙어버린 강아지를 돌보며 살아가는 강아지 할매, 아직도 물질을 멈추지 않은 노년의 청각장애 해녀, 곧 문을 닫을 조선소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용접공.. 이들의 희망은 이곳에서 계속 자신들의 삶을 이어 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바람은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요구하게 되는데...
꿋꿋하게 만들어 낸 용기와 신념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몇 년 전...
카메라의 존재감이 선명하면서도 친구처럼 느껴지는 영화. 제작기간 3년 동안 출연하는 영도 주민들과 천천히 친해지며 만들었다는 감독의 말을 듣고서야 납득할 수 있었다. 이렇듯 삶이 있는 다큐멘터리를 계속 보고 싶다. 할머니랑 같이 봤다면 좋았을텐데.
몇 년 전...
묵묵히 살아내는 사람들의 힘이 느껴진다. 너무 냉소적이지도 않고 너무 뜨겁지도 않는.. 때론 따뜻하고 때론 시원한 영화.
몇 년 전...
올해 극장에서 본 상업영화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더 좋았다. 보는 내내 더 많이 웃고 더 깊게 먹먹했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가슴 따뜻해지는 인간미 넘치는 영화입니다. 많이 사람들이 함께 이 따뜻함을 나누면 좋겠네요. 좋은 영화가 널리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먹먹하지만 보길잘했다
몇 년 전...
할머니들 헛소리 모음집.
몇 년 전...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그녀/그들의 삶. 같은 대한민국에 살면서 생각해본 적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처음 듣는 이야기가 너무 많았고, 슬펐던 영화. 지금도 버스타고 갈때나 길을 가다가 영화속 할머니가 떠올라 울컥 하고 눈물이 나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제 인생을 한없이 반성해주게 하네요. 강추입니다!!
몇 년 전...
다큐라기보단 영화같다 극영화와 달리 가공의 정도가 적지만 너무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몇 년 전...
부산에 김영조라는 또 한명의 좋은 감독이 있습니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이유.
몇 년 전...
이런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
잔잔하고 구수하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가슴 먹먹해지는 넘 좋은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매우 잘 만든 좋은영화입니다~ 잘 봤읍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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