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가는 길 : Agagil (Journey to my boy)
참여 영화사 : 리얼곤시네마 (제작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배급사) , 글뫼 주식회사 (배급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9
소리 없는 진심을 전하러 갑니다
가장 특별한 가족의 성장통 이야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부부 `보현`과 `성락`은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잠시 동안이나마 시골에 있는 어머니에게 맡긴다.
하지만 떨어져 지내는 시간만큼 아이와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자
부부는 더욱 진심으로 다가서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못하는 부모가
그저 답답하기만 하는데…
한국에 이런영화 많이나오면 좋게씀 장애인뿐아니라 많은사람들이 보길
몇 년 전...
가슴 먹먹한 영화였어요. 끝난 이후에도 여운이 남아서 힘들었네욮
몇 년 전...
이 영화..저 혼자 영화관 전세낸 듯 봤어요특별한 기분였지만그보단 아쉬움이 더 컸답니다이 좋은 영화를 몰라서들 못보는구나...자극적인 소재들이 넘쳐나는 영화시장에이런 영화들은 참으로 보석같아요배우들 연기 좋았고좋은영화 감독님께도 감사
몇 년 전...
감동
몇 년 전...
유승호의 <집으로..>속 할머니와 엄마가 역할 바꾼듯
몇 년 전...
좋은 영화로 추천합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특히 아역배우의 연기) 이 최고입니다.
몇 년 전...
너무 뭉클한 감동적인 영화네요. ..
사춘기의 진통을 겪고 멀어진 아들을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영화는 끝났는데. . 여운이 기시지를 않네요. .
몇 년 전...
감동이네요.
엄마역, 아빠역 연기 인상적이구요.
특히 꼬마역 이로운 연기 최고입니다.
몇 년 전...
이제서야 봤습니다. 최고의 명작.ㅠㅠ
몇 년 전...
지금 당장에 다리만 부러져도 거동하기 불편한데
평생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면...
수어 배우고싶다
마지막 엔딩씬에서 눈물 터졌다ㅜㅜ
몇 년 전...
청각장애, CODA를 소재로 한 영화. 엄마와 나는 언제쯤 화해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참 감동적이다 아이를 키운다는건 모든 부모에게 힘든 일일것이다
건강한 부모라고 자식을 다 잘키울수도 없다
옆에서 온전히 사랑만을 줄수있는 부모가 최고다
눈물이 많이났고 감사함을 느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시도는 좋았으나 너무 여러곳에서 이야기나 행동에 끊김과 어색함이 느껴진다.
감독이 시간이나 예산이 부족해서인지 뭔지 왜 이렇게 멍청하게 만들었지?
몇 년 전...
감동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먹먹 합니다.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가족이 갖는 답답함이 녹아 있네요.
부모님의 사랑과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새겨요~
몇 년 전...
이렇게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 감동적입니다.
몇 년 전...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스토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에게 이런 영화를 선물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몇 년 전...
가슴 뭉클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진심이란 말을 통해서만 전달되는 것일까?
아니면, 그 자체로 전달되는 것일까?
영화는 끈임없이 이 주제를 엄마와 엄마, 엄마와 아빠, 시할머니와 엄마,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에 묻고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듣지도 못하는 엄마가 아이의 '신발'을 챙겨오는 장면에서,
진실은 그 자체로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영화는 말해주려는 것같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난 말도 할줄 아는데, 어른이 되어, '엄마'는 얼마나 불러봤을까?"
"난 말도 할줄 아는데, 얼마나 사람들과 진실을 소통하고 살고있을까?"
몇 년 전...
영화보며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
엄마 아빠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아역 연기 대박 ~~
아 이런 영화 만드시는 분들 정말 존경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몇 년 전...
엄마를 부르지 못하는 슬픔. 엄마를 듣지 못하는 아픔. 말하는 엄마를 원했던 아들의 소원은 이루어진다. 엄마의 언어로 말하면서...
배우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와 아역 이로운의 연기도 돋보인다.
몇 년 전...
"엄마"라고 말하지 못하는 슬픔보다 "엄마"를 듣지 못하는 아픔이 더 큰 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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