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 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
참여 영화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8
“이 얘기를… 네가 믿어줄까?”
엄마를 잃은 후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로 이사 온 ‘수린’.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 홀로 지내는 수린에게 ‘성민’이 먼저 다가온다. 둘만의 암호로,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 아는 추억을 쌓아가는 그들. 어느 날,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친구들과 산으로 가고 그곳에서 모두가 실종된 채, 유일하게 수린만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자신이 성민이라는 남자가 수린 앞에 나타난다.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었다는 성민. 수린만이 성민을 믿어주는 가운데 경찰과 마을 사람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성민은 쫓기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너만, 나를 믿어주면 돼”
세상은 몰랐던 특별한 이야기
잘 봤어요 마지막 중년의 성민을 봤을때 혼자 지냈을 시간을 생각하면 짠한...마음이 ㅜㅜ
몇 년 전...
아역들 연기 완전 잘함 주인공 여자애랑 남자애뿐 아니라 친구들로 나오는 아역들도 연기 잘함요 그리고 강동원 비주얼은 더 잘함
몇 년 전...
영상미가 아주 좋아요 섬세한 연출이 아기자기하면서 동화적이고 판타지적인 느낌을 주려고 하는게 여러 장면에서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건의 서사를 명확하게 풀어가는 전개보다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많이 다룬 느낌이네요
몇 년 전...
강동원 살아온 세월이 가려진 시간 같다... 왜 안늙지
몇 년 전...
강동원과 신은수의 순수한 모습을 정말 잘 담아내었다. 특히 영상이 너무 아름답다. 영화보다 숨막히는 적은 처음이다. 아니 영화보다는 그냥 어디 꿈 속에 다녀온 기분? 진짜 대박이다
몇 년 전...
흠잡을 때 없는 판타지 영화.
몇 년 전...
제 이야기 한 번만 들어주세요
경청
몇 년 전...
복장 터지는 영화다
지루하고..
두번째 알 깼을때 여주와 경찰은 나이도 안먹고 어떻게 돌아왔나?
강동원 연기는 어색하고
여주도 안예쁘다
몇 년 전...
처음에 시간이 멈췄을때는
그래도
낮이 었는데
두번째 시간이 멈춘게
밤이라서
더욱 외롭고 무서웠을거
같다.
성민아........
몇 년 전...
이런내용인줄모르고이제야봤네요 잘봤습니다 많은생각이들게하네요
몇 년 전...
마음이 계속아파요
성민이는 얼마나 외로울까?
여운이 오래 남아요
몇 년 전...
신은수 배우 팬됐습니다
몇 년 전...
보고 나면 무척 가슴이 먹먹해지고 ㅑ울적해진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몇 년 전...
휴유증 쎄게 남네요...만약 내가 성민이라면 어땟을까 생각해보니
그냥 포기해버렸을거 같네요. 수십년동안 혼자 버티고 살아왔을 것을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왜 아무도 수린이의 말을 들어주지않을까요...그냥 지문검사만 했어도 해결될 문제를...요즘은 어떤때는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이성적이고 맞는 말을 할때가 있더라구요
과연 나는 극중에서의 어른들처럼 아이들의 말을 무시하고 듣지않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지 두렵네요..정말 아름다고 슬픈 영화였어요
영화 보는 내내 성민이한테 감정이입되서 사람들에대해 제가 막 답답하고 그러더라구요ㅠㅠ한번쯤 꼭 볼만한 영화인것 같네요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마지믹에 강동원의 눈빛이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멋진영화 잘 봤어요...
몇 년 전...
우정 속에 살아가는 가려진 소년의 이야기
몇 년 전...
우정 밖에 몰랐던 한 소년의 외로운 이야기
몇 년 전...
가슴 시리다..
훌륭한 영화군요
몇 년 전...
일요일 밤 체널을 돌리다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EBS한국영화에 몰입되어 섬세한 동심의 세계에 빠졌다. 섬의 한 구석진 산속에 스쳐 지나쳐질 작은 구멍은 초등생들의 동심이 발동되어 묻혀진 비밀이 펼쳐진다. 보름달과 구멍속에 있는 물속에 황금알 같은 돌은 가려진 15년의 삶을 갖게한다. 마음담은 친구 만이 읽혀지게 되는 시간으로의 보상은 어긋나게 된다. 15년의 가려질 시간 속으로 마음 담은 친구가 가려한다. 경험했던 그 시간속을 가게 할 수 없기에 ~~ 15년의 가려질 시간을 또다시 선택한다. 마음 담은 친구는 그러함을 책으로의 남김을 선택했고 책의 말미에 둘만의 암호를 남긴다.
몇 년 전...
좀전 ebs 에서 보았는데
마지막 여운이 너무크다
왜 자꾸! 슬프고 눈물이 날까..
특별한 스토리로 멈춰진 시간속의
사람들 풍경들을 스쳐
지나다니는 아이들 모습
알 한개로 아이에서 청년
다시 사랑을 지키기위해
알 한개로 중년이라...
무섭기도 하지만 판타지멜로같아
재밌게 보았다
한번 더 보고싶다
아무도 몰라 봐줘도 돼
너만 알아 봐주면 돼~
몇 년 전...
이상한 나라의 폴, 타임머신, 타이타닉
몇 년 전...
너무 재밌다..
몇 년 전...
또 그 긴시간을 홀로 보내고 돌아온거야?
이젠 설명안해도 성민이 인줄 수린이가
알아봐준다...
몇 년 전...
슬프지만 환상적인 이야기 그리고 명작
몇 달 전...
소아성애자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하는 인간은 정신병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걸 정상적이고 건강한 남들까지 싸잡아서 저랑 동급으로 모는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몇 달 전...
이 영화를 보고 엄태화 감독을 개인적으로 명장 리스트에 올려두었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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