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동화 같은 기적을 바라지만 현실은 잔혹하다. 아이라기엔 성숙하고 어른이기엔 어린 소년은 그렇게 성장한다. 마지막 장면은 정말 짠했다. 엔딩크레딧 마지막 OST의 Tear Up This Town 가사와 노래가 정말 훌륭하다.

티슈 꼭 챙기세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음.

이 영화가 가진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눈물이 너무 흘러 참을 수 없었다. 상실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공감할 아름다운 작품

마치 내 어릴적 일기장을 들켜버린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 영화 두 편. 빅피쉬와 몬스터 콜.

잘 만든 영화.

좋은 영화라고 주입받아서 좋은 영화라고 느껴지는 느낌 (그렇다고 딱히 단점이 보이는 건 아니고 런닝타임 길었으면 점수 더 짜게 줬을 듯하다) 나무 괴물을 통한 에피소드 클리어하는 듯한 연출 구성이 좋았고 동화 같은 화면, 엄마와의 연결고리를 보물찾기처럼 표현해주는 것도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로 좋았다 (근데 이미 이런 영화라는 걸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그닥 크게 다가오는 울림은 없었다)

울까봐 안봤는데 결국 울었다

마지막 장면의 여운이... 함께 했던 시간은 얼마나 아름다왔던가, 그리고 지금 함께 하는 시간은 얼마나 소중한가

기대 이상작 인간은 선과악의 이분적인 존재가 아닌 복합적인 존재임에도 그체계에서 이해하려하니 더욱 갈등이 생길수 밖에 없다 이상적이기만 했던 낡은 성경은 이제 그만 버리고 진정 인간에게 맞는 새로운 삶의 지침서를 이제는 집대성해야 되지 않을까?

좋은 영화 입니다..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영화....

엄마가 아프시면서 가족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엄마의 수술과 죽음을 앞두고 형제들은 이상한 싸움과 정신병을 앓기 시작했다. 때론 누군가에게 책임감을 떠넘기고 싶어했고 때론 엄마의 죽음을 이용해 이득을 취햐려고 했다. 그리고 서슴없이 이용당하는 바보들도 있었다. 가족의 중심과 화합을 잡아주었던 엄마가 떠나고 형제들은 뿔뿔히 흩어졌다, 자신을 용서하기도 벅찬 악몽같은 순간, 모든 이가 넌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말할 때 이 영화를 만났다. 인간이기에 인간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복잡한 그런 존재이기에 이제 그만 나를 용서하라고 말해주었다. 나를 용서하기 시작하니 증오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고 난 지

1점도 주기 아깝다 10점 주는사람은 사회에 방황하는 아이들과 성인들이 평주는것같다 영화보는동안 무엇을 말하려는지 지루해서 잠만잤다 내인생에서 가장싫은 영화이기도하고 보는내내 가슴이 답답하였다 또한 노인들이 보기에 좋은영화이고 젊은사람이 보기에는 어울리지않은영화이다 진심최악이다

이 영화는 진정한 치유를 주는 영화다 가족을 잃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을 전하지못한 채 가슴 아픈 애증의이별을 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안타까움과 슬픔과 후회와 한을 따뜻하게 고요히 어루만져주고 괜찮다고 말해주며 마치 죽은 자가 다시 나타나 용서와 화합을 하고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다는 내마음의 죄책감을 깡그리 도려내주고 그리운 마음만 고스란히 남겨주고 가는듯한 기적의 영화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갑자기 잃고 못다한 말들과 후회로 너무나 괴로웠을때 그 누구도 해주지 못한 깊은 위로를 준 영화이다

가족들과함께보기좋음

최고의 영화! 모두를 위한 현실적 동화 영화의 truth에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지만 최소한 truth가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영화 불편하지만 말하고 싶었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겁났던 그런 것들을 영화가 대신해 주었다

참으로 훌륭한 영화입니다. 살아오면서...재미있는 영화...멋있는 영화...잘 만들어진 영화 무수히 봐왔지만... 이렇게도 사람을 울리고...맑게 해주는 영화는 첨입니다.

모두를 위한 현실 판타지 ⊙⊙ 삶과 죽음은 그러하다 ⊙⊙ 삶 역시 그러하고. 죽음 또한.

어른과 아이를 위한 세편의 동화

죄책감을 깨우고 위로를 채워주는 판타지

채널을 돌리다 ocn에서 봤어요. 눈물이 나면서 감동이...ㅜㅜ

체널 돌리다 우연히 보게되고,, 빠져든 영화 이런영화가 있었다니...끝없이 여운이 남는다.

빌어먹을 영화.. 엄마 보고싶다..

눈물 나려는거 간신히 참았네

뻔한 소재와 내용일 수 있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과 연출력에 감탄했다.

원작이 레전드라 영화로 표현하기 부담스러웠을 텐데 정말 잘 만들었어요.

선과 악이 불분명한 인간사, 믿음만이 희망이라 생각하지만, 진실을 직면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투명 인간이 될 뿐이다.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 방법 또한 직면뿐이다. 직면하고 손을 떼라. 손을 떼면 알 수 있다. 힘들지만, 괴롭지만, 절벽은 아니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