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1985 : National Security
참여 영화사 : (주)아우라픽처스 (제작사) , 씨너스엔터테인먼트(주)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주)아우라픽처스 (제공) , (주)엣나인필름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1985년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전 국민의 숨소리까지 검열하는 군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5년 9월 4일,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는 가족들과 목욕탕을 다녀오던 길에 경찰에 연행된다. 예전부터 자주 경찰에 호출되었던 터라 큰 일은 없으리라 여겼던 그는 정체 모를 남자들의 손에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이 가려진 채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소위 ‘공사’를 하던 고문실이었다. 그날부터 김종태는 온갖 고문으로 좁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을 뒹굴며 거짓 진술서를 강요 받는다.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잔혹한 고문을 일삼는 수사관들에게 굽히지 않고 진술을 거부하는 김종태. 하지만 ‘장의사’라 불리는 고문기술자 이두한이 등장하면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잔혹한 22일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사라진 22일,
2012년 11월, 지워져서는 안 될 기록이 펼쳐진다!
걍 덤덤하게 쓰려고 왔다가 일베충때문에 10점 빵빵하게 줍니다^^ 사실 한 7점정도 주려고 했는데 뭐? 그시절 겪은사람인 40대는 14%인데 겪어보지도 못한게 좌경화 어쩌고 씨부리는데 야이 그러면 너넨 6.25 겪어보지도 못한 핏덩이들이 좌빨거리냐ㅋ
몇 년 전...
우리나라에는 역사를못배워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놈이너무많다
몇 년 전...
일베충들 진짜 돌았다... 이런 영화가 선동이라고...? 역사를 부정하는 건가?
몇 년 전...
전두환은 몽둥이찜질로 죽여야한다 !!
몇 년 전...
이런일이 실제로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몇 년 전...
영화가 너무 잔인합니다. 영화시작부터 대부분이
별내용없이 잔인한 고문장면만 나와서 차마 제대로 못보고 빨리감기해서 봤네요. 군부시절 잔인한 고문을 묘사하는 의도는 이해가 가는면도 있지만 영화대부븐을 고문장면만 넣는대신 다름 내용을 더 넣었다면 영화로서 더 가치가 있었을듯합니다.
몇 년 전...
이거 영화 잘만들었다
그리고 군사독재시절을 그리워하거나 미화해선 안된다.
그리고 약자의 아픔이 처절하게 전해진다 볼수있다면 꼭보시오
몇 년 전...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을지 몰라도 배우들 발음이 후져서 대사를 못알아들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한두사람만 그런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다;;;
몇 년 전...
군사독재시절, 자신의 행동은 당시에는 애국적인 행위라고 믿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인간에게 행한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끔찍한 범죄인지, 인식조차 못하는 것일까.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보았는가. 이근안 같은 고문 기술자 하나 처벌한다고 해서 끔찍했던 그 날의 기억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몇 년 전...
과거 댓글들 읽어보니 참 가관이네
몇 년 전...
동방우, 김의성, 이천희 등등. 연기가 너무 고등학교 연극발표회 수준입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고발함에 있어 감독의 세심한 캐스팅이 필요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몇 년 전...
가슴이 시리고 아프다
아~
님들 이시여
편히 쉬소서.
몇 년 전...
너는 오른쪽이냐 왼쪽이냐.고 묻는다면. 지금도 그 싸움하고 있다. 맞고 틀리냐의 문제로 갈라져 오른쪽이 할 땐 왼쪽이 반대하고, 왼쪽이 할 땐 오른쪽 완강하게 반대한다. 어찌 그리도 명확하게 선 긋고 편가르기 하는지. 이런 게 민주주의는 아닐 텐데. 독재와 군사정권은 아닌데 블랙리스트가 웬말이냐. 사법농단은 또 뭐고. 개엄령 모의는 또 뭐냐. 독재와 군사정권 시대 출신들 답다. 정권을 다시 잡기 위해 언론을 압박하고 여론을 조작하고 종북으로 몰아 잡아들이고 해산시키고 지원과 후원을 끊게 만들었다. 그러고도 국격을 얘기하고 재판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자들이 대통령이고 고위관료고 재판장이고
몇 년 전...
힘이 있을때 깨끗이 청산해야한다 이 더럽고 추악한 과거와 아직도 반성은커녕 잘났다고 설쳐대는 쓰레기들을...
몇 년 전...
보는 내내 괴롭다.
그래서 슬펐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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