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의 부엌 : Mostly Martha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완벽한 요리를 위해 살던 그녀,
이제는 함께 음식을 즐기고 싶은 그들이 생겼다
독일의 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완벽주의자 셰프로 일하고 있는 마사. 언니의 사고로 그녀의 딸 리나와 지내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직장에 들어온 새 동료마저 거슬리기만 한다.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 그녀는 과연 완벽한 요리를 계속 만들 수 있을까?
기자여
몇 년 전...
뭘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인생은 알 수 없음의 연속이며 고통이다. 고통을 이겨내는 힘은 사랑이며 맛있는 음식이다.
몇 년 전...
배대슈의 그분이 오셨다 마사가 오셨다 배대슈 프리퀄
몇 년 전...
너무 괜찮은 작품이네요사람과 사람사이 잔잔한 사랑이움트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가족영화보면서 점점 흐믓해지는 영화네요
몇 년 전...
강박증이 있고 완벽주의가 있는
수치심과 두려움, 열등감 속에서 살아가는
한 여인이
조카와 한 남자에 의해 서서히
그 꽁꽁 언 마음이 녹아나는 이야기....
결국엔 사랑이 그 두터운 얼음들을 서서히 녹아낸다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
누구나 수치심과 죄책감 속에서 살아간다
그 해답은 심리치료가 아닌 결국엔 사랑 속에서 해결 된다
몇 년 전...
영상과 음향이 조화롭고 특히 음향이 좋았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전체적 분위기는 좋음, 흐름은 기대이하.
허나 무드의 최전선을 끌어낸 음악과 영상 하나가 나를 사로잡는다. 써먹어 볼 장면이다. 그것때메 1점 추가.
40대에 막 접어든 여전히 젊었던 마티나 게덱의 매력을 보는 기쁨도.
몇 년 전...
요리보다는 인간관계의 완성도를 훈훈하게 연출하였다. 영화 분위기와 함께하는 음악선정과 적적함의 무음악,소음처리도 인상깊다 ..
몇 년 전...
Good Good Good. 유럽영화라 어찌보면 내용이 단순하고 스케일이 작아 보일수도 있는데 나름 깨끗, 잘 짜인 영화. 케리러셀의 "웨이트리스" 극찬한 분들, 이거 꼭들 보셨으면. 음식과 인생 연결이 이정도는 되야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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