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6월 17일 워싱턴, 38대 대통령 선거운동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신원을 알 수 없는 5명의 남자가 민주당 후보의 사무실에 무단 침입을 기도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조사 결과 이들이 민주당 사무실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려 했던 사실이 밝혀지자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닉슨에게까지 번진다. 닉슨의 법률 고문 고든이 무단 가택 침입과 도청 혐의로 기소되고 닉슨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닉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보좌관이었던 버터필드의 양심 선언에 의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는데...
닉슨 대통령보다는 닉슨이라는 한 사람에 대하여 열등감
몇 년 전...
정공법.다큐로 담을 수 없는 것을 명확하게 목격할 수 있다. 존경한다.
몇 년 전...
190분이 90분처럼 흘러간다
몇 년 전...
올리버 스톤 감독 의 """ 편집 """ 만큼은 끝내 준당..
몇 년 전...
닉슨이라는 \인간\에게 동정의 시선을 보내는 감독. 미국사를 안다면 더 재미있을 듯.
몇 년 전...
과거와 현재가 자유롭게 넘나드는 탓에 처음엔 헷깔렸지만 이내 적응하고 3시간이 어찌 지났는지도 모른채 감상했다. 흑백과 칼라의 장벽없이 넘나듬은 올리버 스톤의 트레이드 마크
몇 년 전...
감독판 212분짜리 보시라..더욱 진국임
몇 년 전...
처음 볼때는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 제대로 이해 못했는데 두번, 세번 보니 역시 올리버 스톤이란 생각이 든다. 닉슨에 대한 관심도 따라서 증가. 마이클 무어와 올리버 스톤은 천재이자. 미국이 보유한 보물임
몇 년 전...
자신의 청춘을 지배해온 베트남의 악몽을 스톤은 어떻게든 한풀이 하고자 한다.플래툰으로 시작된 연작들은 결국 닉슨으로 마무리하는데 JFK로 제기한 암살 의혹을 닉슨에선 아예 텍사스 부호,카스트로 추종자 및 극렬보수파로 그배후를 단정해버린다.꼭두각시 노릇을 거부하여 파멸한 닉슨을 애처롭게 그린것도 인상적이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롭고 인상적인 전기영화였다. 정의의 승리 식으로만 비춰지던 워터게이트 사건을 다른 시각에서 보게 해주었다. 그리고 앤서니 홉킨스의 연기가 정말 뛰어났다. 10점 만점을 주고 싶지만 역사란 게 확신할 수 없는 것이기에 만약을 대비해 9점을 준다.
몇 년 전...
튼실한 각본과 앵글.홉킨스의 연기력이 돋보인 수작.
몇 년 전...
이미지하나로 대통령이 된 케니디보다 진짜 나라를 위하고 정의를 위한 닉슨..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너무 까탈스러워서 좋아하진 않았다고 한다...그러나 나라를 정말 나라를 위해서라면 닉슨같은 사람이 되야지...이미지 정치....아 진짜 싫다..
몇 년 전...
얍삽한 케네디보다는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자수성가한 위대한 인물
몇 년 전...
긴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흡인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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