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가라테 좀 아십니까~
엘비스가 FBI 배지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비밀 요원 시켜줘!”
_ ‘엘비스 프레슬리(마이클 섀넌)’
현실: 미국 FBI 정보국 요원 지망생
스펙: 온 몸에 총을 숨기는 치밀함, 영화 배우로서의 분장술, 약쟁이 스타들과의 인맥, 가라테/권법/태권도 유단자.
“딴따라 주제에 감히?!”
_ ‘리처드 닉슨(케빈 스페이시)’
현실: 딸의 전화 한 통에 벌벌 떠는 딸바보
스펙: 손에 꼭 쥔 녹음기, 깐깐력 100만점,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 남의 말은 모두 무시.
FBI 배지를 갖고 싶은 로큰롤 황제 ‘엘비스’, 이를 철벽 사수해야 하는 꼰대 대통령 ‘닉슨’
역대급 똘끼들의 역사적 만남이 시작된다!
무슨 재미로 보라는 건질 잘 모르겠음. 엘비스 35살 땐데 50대 늙은이처럼 보이는 것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감독이 바라는 포인트가 와 닿지가 않음
몇 년 전...
영화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계속 보다가 뭔가 나오겠지 재밌는 게 나오겠지 반전이 있겠지 하다가 지금 이 사람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다거나 언제 죽었다 등의 자막 나오고 끝이네요..응? 이게 끝이야? 했던 영화
몇 년 전...
자유로운 영혼과 꼰대의 충돌이 자연스레 만들어내는 코믹함
몇 년 전...
엘비스를 모욕하지 마라
몇 년 전...
두 주인공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특히 케빈 스페이시 짱짱임!=ㅁ=
몇 년 전...
엘비스에 대한 에피소드인가?
몇 년 전...
솔직히 군데군데 좀 웃기긴 했는데, 이 영화를 만든 목적이 뭔지 당최 알 수가 없다..
몇 년 전...
지루하지는 않은데...끝나고 나면 '잉? 이게 끝이야?'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그시절 풍자와 위트가 돋보이는 블랙코미디 엘비스가 극우주의자였다는게 놀랍다
몇 년 전...
괴짜들이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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