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To Each His Own
참여 영화사 : (주)이수C&E (배급사) , 미디어소프트 (수입사) , (주)뮤제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 다카시는 계속된 야근으로 지하철에서 쓰러진다. 선로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그를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 운명적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우울하기만 했던 다카시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야마모토 덕분에 월요일도, 상사도 두렵지 않아!”
늘 싱글벙글한 미소 뒤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야마모토가 궁금했던 다카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그가 이미 3년 전에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데!
야마모토, 넌 대체 누구니?
이 영화보고 다음날 퇴사함 잘함?
몇 년 전...
피하지 말고 즐기라는 말
몇 년 전...
영화 중간 고르곤졸란가? 어떤 음식점에서 여자귀신 나만봄? 그거보고 소름 제대로 돋았는데
몇 년 전...
그냥...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영화.살아 있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는 아빠의 대사에 나도 울컥했다. 나도 죽고 싶었거든
몇 년 전...
책을 좋아해서 궁금했는데 잘만든거같다 나는 내일어제의 너와만난다 도 그렇고 요즘 일본영화 괜찮은듯 ?
몇 년 전...
한국에도 현 시대에도 저런 막장 회사, 막장 인간들이 있겠지.. 그냥 부장 죽통 갈기고 퇴사 했어야 했다..
몇 년 전...
2017년 영화인데도
일본 내에서도 회사 폭행과 폭언이 엄청나네!
몇 년 전...
모든 자살을 생삭하시는 분들과
성적비관 하는 학생들 에게도 도움이 돼면 좋겠네
몇 년 전...
2005~2010 구미 LG를 그만뒀었지
사표 멋있게 던지고 나왔었지ㅋㅋ
지금나이 41살 퇴사후에도 웃을일 있고
슬픈날 있고
그냥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이더라
힘내라 청춘들아
취업안된다고 울지마라
어찌됬던 인생은 흘러간다
그리고 좀 있으면 50대고 60대이네
지금은 지금 이 순간 재미있게 사는게 최고라 생각한다
가족을 위해 남은 내 인생을 위해
영화 괜찮네
몇 년 전...
너도 살리고, 나도 살아 갈 수 있는 결말이 감동이네요.
몇 년 전...
온세상이 어둠으로 가득차다고 느낄때. 이 영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신을 아껴주세요~화이팅!!
몇 년 전...
너무 좋은 영화
몇 년 전...
일본도 많이 무뎌졌군.
사과에 진정성을 보일려면 새끼손가락 절단이나, 할복정도는 기본인게
일본다운 사과 아니였던가?
몇 년 전...
제목은 회사 그만 두고 올께 이지만 실제 제목은 TO EACH HIS ONE (각자 자신에게)임을 알았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진정 인생에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빠르게만 사는 것이 답이 아님을.
몇 년 전...
겸손을 배운다
그리고 삶의 소중함,
웃음을 배운다.
가치를 배운다.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 간다면
살아 간다면....
몇 년 전...
보다 지루해서 포기
몇 년 전...
의미 부여 엄청하네 ..
손발오글오글
부장 한태 욕도 못하고 소리도 못지르고
이게무슨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