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과 후기 식민주의적인 시각에서 새롭게 사물을 보는 실험적인 영화를 만들어 온 트린 민하 감독의 대표적 작품. 무용, 텍스트, 시적인 대사, 베트남의 전통 민요 등의 시청각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지적인 면모와 감정적인 흐름이 분리 될 수 없을 정도로 어우러져 있는 최고의 영화로서, 제작된 그 해에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여성영화'이자 '제3세계영화'이다.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해외 다큐멘터리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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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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