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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이저 헤드 포스터 (Eraserhead poster)
이레이저 헤드 : Eraserhead
영국 | 장편 | 89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6-213 | 공포(호러),판타지,드라마 | 1996년 07월 13일
감독 : (David Lynch)
출연 : (Jack Nance) , (Charlotte Stewart) , (Jeanne Bates)
참여 영화사 : American Film Institute (제작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젊은 헨리 스펜서(Henry Spencer: 잭 낸스 분)는 산업화된 도시의 황폐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의 여자 친구 메리 X(Mary X: 샤롯 스튜어트 분)는 임신한 상태이다. 그는 아파트를 나와 여자 친구와 그녀의 부모를 만나러 간다. 그녀의 아버지는 화학 식품에 집착하는 병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이고 그녀의 어머니는 딸의 성적 매력 때문에 극도로 불안해하는 사람이다. 할머니는 부엌에 앉아있는데 아마 죽은 것으로 보인다. 메리는 헨리와 함께 들어와 그들의 아기를 돌보는데, 그 아기는 형태가 완전하지 않고 티슈 덩어리나 껍질을 벗긴 양 같이 보인다. 메리는 아파트 밖으로 나가고 헨리만 아기와 함께 남는다. 우연한 비극적인 사건 이후, 헨리는 영화가 시작될 때부터 그의 현실 세계의 경계선에 존재하고 있던 악몽 속으로 던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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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하고 추악한 인간의 삶. 현실과 상상을 오가지만 상상마저도 추악하고 기괴하다. 인간의 머리는 지우개가 지우고 남긴 쓰레기처럼 쓸모없는 것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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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해괴하고 독특한 악몽을 엿본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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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는 천재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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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영화를 좋아하는 인간은 기괴하면서 멋있는 인간이 많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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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역겨웠다 다음날 아침 닭도리탕 먹기가 역겨웠다 근데 지금 또 보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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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죽만 울리는 컬트영화의 고전 인내심은 각자의 몫으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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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와 움직임도 그렇고, 보고 있다 보면 때때로 영상이 흑백 무성영화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사실 알고 보면 소리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영화란 걸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주변 소음이라든지, 음향 효과라든지 기타 등등. 뻔한 전개나 클리셰, 발암 캐릭터 등으로 보고 나서 화가 나게 만드는 영화보단 차라리 지루할지라도 이렇게 참신하고 독특한 영화가 난 훨씬 좋다. 이 영화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상징과 은유들은 머리 쥐어짜내면서까지 이해하려고 또는 해석하려고 애쓸 필요없다. 그냥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미지와 소리에 의식의 흐름을 맡기고 즐기면 된다. 물론 즐기기엔 썩 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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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치가 전혀 없다.. 임팩트라도 있으면 말을 안한다 오직 인내만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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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erhead 호불호가 선명하게 갈리는 컬트뮤비 만점 아님 빵점 초창기의 데이비드 린치감독의 사고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이후 앨리펀트맨이 탄생했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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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하는 공포와 연결고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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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원치않는 임신 때문에 결혼하게 된 남자가 아이와 처가 식구들을 만나며 겪게되는 지독한 악몽에 대한 것이다. 너무 골치가 아파 머리는 떨어져 나가고 연필 지우개처럼 가루가 되어 날릴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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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도 없고 서사도 없는, 지독하게 불쾌한 악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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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봤으면 후회할뻔... 근데 두번 보기는 좀 어렵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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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의 뿌리, 조상 컬트 인공닭이 날 웃길줄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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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뭘까. 뭐지? 도대체 뭔 뜻일까 하다가 끝남. 그렇지만 이미 린치형한테 대갈을 린치당해서 헤어나올 수 없음 ;;;. 모든 작품들이 머리속을 휘젓고 다니네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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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그 자체였다 이해 하기 힘들었지만 컬트.. 이미지 영화로서의 몰입도는 최고..빠져 나오기 힘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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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쳐먹고 찍었거나 정신분열증 환자가 찍었거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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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린치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초기 실험작. 여친의 임신과 처가댁 방문, 밤낮없는 육아로 인한 일상적 스트레스를 극도의 공포감과 환각적인 요소들로 꾸며낸 블랙 코메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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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기괴하지만 갑작스럽게 딸을 낳고 혼란스러운 본인의 심리가 반영된 듯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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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린치의 관찰탐구력이 뿜어낸 흑백공포물의 극치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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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독창적일 순 없다
몇 년 전...
이레이저 헤드 포스터 (Eraserhead poster)
이레이저 헤드 포스터 (Eraserhead poster)
이레이저 헤드 포스터 (Eraserhead poster)
이레이저 헤드 포스터 (Eraserhea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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