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픽스 : Twin Peaks
참여 영화사 : 씨비 2000 (제작사) , 뉴라인 시네마 (제작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잣나무를 흔드는 바람소리가 올빼미 울음소리처럼 들리는 계곡 속의 작고 조용한 마을 트윈 픽스. 어느날 테레사 뱅크스라는 금발의 소녀 시체가 강 위로 떠내려 오는 것이 발견된다. 이 사건의 수사를 위해 FBI 특별수사관 데스몬드와 샘이 파견되는데 수사는 미궁으로 빠져들어 좀처럼 범인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2년전 어느 소녀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다 실종된 전 FBI 수사요원 필립이 FBI 본부에 불쑥 나타나 사건의 불길한 징조를 암시해주고 유령처럼 사라진다. 이와 때를 같이해 트윈픽스 마을에서 살인 사건의 의문을 풀어 나가던 수사관 데스몬드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FBI 본부에 날아든다. 그로부터 일년 후. 영화는 트윈픽스 마을의 미의 여왕인 여고생 로라 파머 얘기로 넘어간다.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던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아.... 결말을 20년 넘은 후에 알게됐을 때의 충격.... 아직까지도 앚지 못하는 아름다운 메인테마... 금요일 12시가 너무 기다려졌었지..
몇 년 전...
TV판을 보고 봐야 함. 아..트윈픽스의 이 음침함이라니...
몇 년 전...
이 느낌은 데이비드 린치 아니면 만들기 어렵겠죠. 트윈픽스 드라마도 괜찮았는데. 몽환적이면서 기괴하고 슬프면서 아름다워요
몇 년 전...
TV 판 안보신 분들은 내용을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당시 내용으로는 파격적이었음. 내용이 충격적이었지만(당시기준
몇 년 전...
TV시리즈가 미국 및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것에 비하면 영화는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던 것 같았다. TV시리즈 스토리의 곁가지들을 다쳐내고
몇 년 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관객의 뇌에 린치를 가하는 영화
몇 년 전...
정신병초기단계 진입을 유도하는 영화..불면증을 가져옴 공포의 근원은..실체는 안보이나..공포스러움
몇 년 전...
Fire Walk With Me
걸작 ?
데이비드 린치감독
도저히 이해불가
정신나간 영화
몇 년 전...
지겹고 재미 없는 영화.
그렇다고 딱히 볼 거리나 영상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5점도 후하게 준 점수.
몇 년 전...
처절하게 슬픈 영혼을 위한 위로곡
몇 년 전...
시리즈의 프리퀄로서 시즌 1,2를 보고나면 이해가 쉽습니다.
몇 년 전...
비몽사몽 미스테리극 ..
몇 년 전...
미드 트위픽스에 비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음 같은 감독이 만들었는데 미드 트윈픽스 하고 재미가 이렇게 다를수가 ?
몇 년 전...
출구없는 지옥도
몇 년 전...
나를 영화에 빠지게 했던 작품
어느분이 말한것처럼 정신병에 걸릴듯한 몽환적인 분위기
호볼호가 갈릴지 모르나 걸작임에는 틀림 없다
몇 년 전...
레이 와이즈같은 배우가 아카데미상을 왜 못받았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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