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z가 붙었다고 좀비영환 줄 알고 보는 사람은 없겠지...

토미보러가는영화인듯

아직 그의 마음 속 열망은 저 정글 깊은 곳에서 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영화의 등장인물들과 특히 주인공 생각과 행동들도 넘 멋있구 의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길어도 길지 않은것 같은 느낌

이것이 정녕 실화...? 가보지 못한 20세기를 너무도 세밀하게 표현해낸 작품. 실제로 내가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기분을 들게 한다

왜 망한지 알겠네 어우 지루해

제임스 그레이감독과 찰리허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작품 중간중간에 명언도 나오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그 정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두려움이 미래를 결정하게 놔둘 순 없다" 이 명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인터넷으로 지도를 치면 잘 모르는 길도 편하게 찾아갈 수 있지만, 예전에는 종이 지도 한 장으로 여행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나름 종이 지도를 펼치면 깨알 같은 글자와 기호들이 눈에 들어왔다. 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위대한 탐험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다. 호기심은 인류를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게 만들었다. 탐험가들은 탐험보다는 학문적 연구 때문에 탐험을 했다. 그들의 목적은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명의 신비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획일된 서구식 사고 그들은 약탈자였다고 그리고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것을

두시간 넘는 실패담

20세기 초 유럽의 눈으로 따라가는 미지의 문명 탐사. 극적 요소를 최소화한 정직함이 장점으로 비춰지지는 않는 듯.

기대한것 보다 지루함.. 액션이나 볼거리가 너무 부족했음~

불쌍하고 안타까움~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오지

브래피 피트 제작,,,베스트 셀러 원작,,,,대박은 아니지만 기본은 하니까 편하게 보셈

어렸을땐 저런영화 지루하게 봤을텐데 이나이에는 온통 공감되네... 저런영화 볼때는 그 시대에 대한 이해와 감정이입이 되야 영화에 빠져들듯 대단히 정성들인 영화!

모험과 탐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끝없는 갈망! 안전제일주의로 살아온 나에겐 참 다른 세상이야기 재미있었어요~ Z에 대한 언급이 좀 아쉬움

정복과 자본의 이익이 아닌 (정글과 인디언과 고대의 문명에 대한 존중을 껴안은) 모험가로서의 한 인간을 다룬 드라마. 제임스 그레이의 모든 드라마는 지루하지만 진중한 성찰을 포함하고 있다.

소유한 적 없으니, 잃어버린 일 또한 없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