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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포스터 (ELLE poster)
엘르 : ELLE
프랑스,독일,벨기에 | 장편 | 130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17-MF00740 | 드라마,스릴러 | 2017년 06월 15일
감독 : (Paul Verhoeven)
출연 : (Isabelle Huppert) , (Laurent Lafitte) , (Anne Consigny)
참여 영화사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배급사)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냉혹하고 우아한 그녀의 복수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인 미셸(이자벨 위페르)의 집에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한다. 경찰에 신고하라는 주변의 조언을 무시한 채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으로 돌아간 미셸. 하지만 계속되는 괴한의 접근에 위기감을 느끼고, 곧 자신만의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 그리고 다시 괴한의 침입이 있던 날, 감추고 있던 그녀의 과거와 함께 복수를 향한 욕망도 깨어나는데… “진짜 위험한 건, 당신이야.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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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은 우리의 행동을 막을 정도로 강하지 않아. 이 영화의 핵심 대사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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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뽑지는 못해도 얼굴정도는 할퀼수는 있었잖아...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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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상의 복수는 상처받지 않는것.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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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채로 구원이 없었던 그녀의 삶의 한 조각을 본 기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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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위페르 연기력 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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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연기력은 인정하나... 대중적인 복수영화를 기대했던 1인으로서 몹시 실망... 내시간 돌려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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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인지 ㅠ 보는 내내 답답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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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와 위선.. 어느 것이 더 중한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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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복잡하고 모호한 심리를 반영한 복수극 인 듯 아닌듯한 작품이 더 나올 수 있을지... 너무 신선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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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와이프도 다 알고 있었어... 이거 영화가 뭐 이래??? 쿨한 여자들 집합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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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타자에 의해 세상의 저주를 받은 여자가, 다시 닥쳐온 인생의 비참하고 총체적인 위기를 독립적이고 자의적인 방식으로 헤쳐나가는 이야기. 복잡한 이야기를 통해 탄생하는 진정 새로운 캐릭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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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고 문화고를 떠나 폴 버호벤 나이 드시고 노망이 났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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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건지 너저분한 건지....미국이나 영국과는 또 다른 별천지가 프렌치인 것 같다.... 아줌마가 아주 본능에 충실한 것 같다.....지저분하면서도 너무 솔직 담백하다....사탕 발린 말을 잘하지 못하는 아줌마... 아들놈은 ...지 새끼가 아닌데도 좋은 아빠가 되겠다면서..엄마한테 욕까지 한 막되먹은 새끼인데...참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문화....욕까지야 그렇다 쳐도..지가 좋아하는 가시나가 다른 흑형인지 라틴형인 지 모를 놈과 떡을 쳐서 낳은 아들을..품어주겠다네....성적으로 너무 열려있어도 문제인 거 같다....조 금만 보수적이어도 이 사회에서 적응하기 힘들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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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강간한 사람에게 끌린다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도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 때문에 용납이 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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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 없는 문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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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중년 여성을 완벽하게 연기한 이자벨,,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피아노의 명장면을 오마주 한듯,, 아슬아슬한 경계에서의 정사 씬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성도착증에 빠진 남자에게 당한 여자,, 친구의 남친을 탐하는 여자,, 모두 이해해주는 상대 여성들..!! 고민스럽게 영화를 봤지만 그 고민을 모두 해결해준 감독의 메너 넘치는 연출력,, 멋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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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성분 섭취한 기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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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Sex&City 세대에겐 먹힐 듯 ....그들은 왜곡당한 시선을 곱게 간직하고 있으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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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여자 아닌 여자들이 꼴갑 하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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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한편으론 여성비하 한편으로 Reality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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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으로 썩어 문드러진 세상. 나는 그 가식 마차 못 하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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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끝장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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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 난해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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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남녀의 욕망과 차이를 잘 드러냈고 윤리와 도덕에 가려진 인간본성의 은밀함을 정확하게 보여줬다. 아울러 가족관계라는 것의 허상도.. 아, 감독이 풀 베호벤이었구나..역시.
몇 년 전...
엘르 포스터 (ELL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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