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케스트라 : Hello?! Orchestra
참여 영화사 : (주)MBC (제작사) , (주)꿈꾸는 오아시스 (제작사) , 센미디어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MBC (제공) , (주)우리인베스트먼트 (공동제공) , (주)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너희가 모두 함께 박자를 잘 느낄 수 있다면 그게 좋은 앙상블이 되는 거야”
세계가 주목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천방지축 24명의 아이들이 겁 없는 도전을 시작하다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는 선욱이, 상상 속의 친구와 대화하는 원태, 가끔 아빠가 그리운 준마리. 외모도, 성격도, 가정환경도 모두 다른 24명의 아이들이 오케스트라를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멘토이자 총 지휘자가 되기로 한다. 악보를 읽을 줄도, 악기를 다룰 줄도 모르는 아이들은 당장 3개월 뒤에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연주를 해야 하는 큰 과제가 주어지는데 과연 용재 쌤과 아이들은 이 미션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각본없는 리얼 다큐이기에 더더욱 감동이고 눈물이 흐르는 영화. 리처드 용재오닐의 연주가 음악 그 이상으로 슬픔과 아픔을 느끼게 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었고 음악으로 이시대의 상처받은 영혼들이 치유되어지길 간절히 바라게 된다.
몇 년 전...
용재오닐이 아이들에게" 너의선택이아니야~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할때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지금 우리사회에 정말 필요한 위로인것 같았습니다.
몇 년 전...
영화적인 완성도를 따지기 전에. 아이들과 용재 오닐의 진심 어린 눈빛 만으로 이미 10점을 주고픈. 맘이 훈훈해지는 영화.
몇 년 전...
너무나 감동적이었슴다..보는 내내 눈물이 그치지 않더라구요..아이와 다시 한번 볼 생각입니다~^^
몇 년 전...
좋은 영화니까 관심이 덜하다는 것이 안타깝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소외 받은 자들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다. 강추합니다.
몇 년 전...
차별받고 무시당한 아픔을 지금도 생생하게 느끼면서도, 음악과 베품과 남들과 함께 함을 통해 극복해가는 용재 오닐,엄마와 조부모, 그리고 아이들이 참으로 아름답다. 살면서 차별받고 무시당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몇 년 전...
달님, 별님이 반짝반짝 빛나는 고요한 밤. 가족이 모여 즐겁게 저녁 먹고 하루 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웃고 떠드는 집. 잠 잘 시간이 되면 눈을 맞추고 들려주는 엄마의 자장가. 토닥이는 엄마의 손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엄마의 눈동자를 보며 행복해지고, 엄마의 목소리가 점점 흐미해져 갈 때까지 엄마 손을 놓지 않는다.
몇 년 전...
아직 않봤지만 학생 어린이 계몽영화정도 생각해요.
TV 다큐멘터리 정도면 만족해야 할듯한데...
입양 문제의 근본 해결책있어야 ...클래식의 색다른 맛1
몇 년 전...
얼굴색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 버림받는 아이들... 하지만 그건 너희들 잘못이 아닌 이 사회가 잘못된 것이라는... 하나의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의 솔직함과 순수함도 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음악과 아이들의 가장 순수한 앙상블. 리처드 오닐에 대한 호감 상승은 덤
몇 년 전...
음악도 정말 좋지만, 리차드 용재오닐의 인격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세번 보고 음악에 빠져지내고 있어요~~
몇 년 전...
상처있는 아이들과 그들을 누구보다 이해하는 용재오닐이 만들어 가는 아름답고 착한 이야기.웃다가 찡하고..이들이 음악으로 치유받고 용기내어 이세상과 화해하며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몇 년 전...
별루
몇 년 전...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큐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완전 감동!!!
몇 년 전...
할 말이 없다. 베토벤을 연상시키는 오닐의 깊고 사려깊은 표정과 언행에서 인간의 오만과 편견에 시달리는 모든 인간들에 대한 그의 겸허하고 따뜻한 인간미를 공감하다. 음악팬으로서 발견한 그의 연주 기법과 해석 또한 가슴이 먹먹...
몇 년 전...
감동입니다.. 꼭 보세요. 강추
몇 년 전...
상처 투성이 아이들, 치유의 음악을 만나다.
몇 년 전...
그들이 불쌍하기는 하지만 영화로서는 좀... 하지만 따뜻하다
몇 년 전...
똑같은 아픔을 겪으며 성장한 주인공이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교감하며 공감을 이루어낸 하모니. 마지막 연주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몇 년 전...
뭐라고 설명할수 없다. 쉬운말로 사람들은 '힐링'이라고 표현할거 같다. 찌글찌글한 마음으로 간 영화관,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뭔가 씻겨진 느김이다. 아이들과 용재오닐 모두에게 감사하다.
몇 년 전...
용재 오닐의 상처와 아이들의 현실에 잘 매치되는 것 같네요.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 옵니다.
몇 년 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용재 오닐군의 헌신적인 지도와 아이들의 변화 그리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우루어 가는 과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픔을 잘 이겨내고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희망 찬 내일이 있었으면 좋겠고, 이 영화를 아이들이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몇 년 전...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감동적이네요. 음악도 좋고. 많이 구경가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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