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 간 아이들 : The Children Gone to Poland
참여 영화사 : 보아스필름 (제작사) , 커넥트픽쳐스(주) (배급사) , (주)콘텐츠판다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평가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영화가 마쳤는데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는다
몇 년 전...
추상미 감독님. 송이씨.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폴란드 선생님들 우리나라 고아들의 진짜 아빠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의 영화도 기대합니다. 탈북민 친구들 고맙고 죄송해요. 돕는 사람이 되어 통일을 함께 이뤄갈게요. 송이씨 연기 기대할게요!
몇 년 전...
진정한 생명을 향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감동인 영화였습니다.. 모르던 있던 사실까지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몇 년 전...
많이들 보세요 쓰레기 영화들 속에서 빛이나네요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이예요 저는 내내 울었어요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사랑으로 품어준 폴란드 선생님들 감사하고 북에서는 남쪽 사람 걱정에 나누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와서 보니까
아마 절망감을 느끼는 부분이 ...생각할 부분인데 같습니다
몇 년 전...
보는내내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집에 아무도 없길래 목놓아 펑펑 울었습니다ㅠ
몇 년 전...
마음이 뭉클해져 눈물이 났답니다.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땅에서, 아니 전 지구에서 전쟁이라는 괴물이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폴란드에 꼭 가고싶게 만드는 영화다. 먼저 가깝고도 먼 이웃에 갈 수 있는 날이 오길...밀도나 결론이 모호한 것은 아직 끝나지 않은 현실이고, 무엇보다 정치적 상황 때문이리라.
몇 년 전...
아니, 역사속에 왜 안남아.
논문 보고 만들었는데.
몇 년 전...
사람이어서, 사람이므로 사람을 품었다.
몇 년 전...
평들이 왜 이래 전체주의야?
몇 년 전...
이 다큐때문에 중보기도 나라를 폴란드로 정하게 된것은 우연이 아닐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랑과 눈물로 우리의 고아들을 키워주신 그 분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오늘도 폴란드를 위해 기도한다. 어서 영화가 만들어져서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몇 년 전...
일전에 한번 봤는데, 독립영화관에서 또 하기에...망설였지.
관람 뒤 맘이 무거워진 기억이 있어서...요즘 맘 편하지 못한 일들이 나라 안팎에 많은 터라...
그러나 끌리듯 다시 관람.
새삼, 별점이 10점뿐인 게 아쉬울 정도.
소재선택과 기록 측면에서는 그렇지만, 영화적 구성과 촬영은 아쉬움.
대개 그렇듯, 다시보면 이전에 전혀 기억하지 못한 장면과 대사가 발견된다는 놀라움과 즐거움을 덤으로 얻지.
감독 말마따나 계획을 돌린 게 다행일 정도로, 시기를 놓쳤다면 폴란드 선생님들의 육성을 기록하지 못했을 터.
마치 선사시대 기록을 바꿀 만한 고고학적 발굴이라고 할까.
몇 년 전...
힘들때 옆나라도 도와주는데
왜 분단국가를 옆나라보다 냉대하느냐.. 대사가 마음을 울려요
몇 년 전...
남북의 전쟁고아들이 폴란드에서 전쟁고아로 자란 폴란드 교사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았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네요
아마 잠시라도 따뜻했던 어린시절의 기억이 그들이 끝까지 살아내는데 큰 힘이 됐을겁니다 좋은 다큐 만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폴란드
할아버님 때문에
울었다
저런 역사가 있었다는걸
내나이
40에 알다니
폴란드분들께
경이와
존경심을
보냅니다
몇 년 전...
근대사 민족의 비극...상처는 치유될 것이다.
몇 년 전...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영화. 추감독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김덕영 감독의 과 같은 주제를 보다 감정적인 측면에서 여성적으로 다룬다. 고아 중에 남한아이들도 꽤 있었다는 부분 외에는 거의 동일한 정보와 밋밋한 연출.
몇 달 전...
그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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