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 Breathless
참여 영화사 : 몰필름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스튜디오느림보 (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누군가에겐 자기 인생 최고의 영화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몇 년 전...
가정의 따뜻함을 모르고 자란 사내의 이야기...그러나 그사내는 착했다...대다수 악질범죄자 새끼들이 이영화를 보고 자가당착에 빠질까봐 우려된다...나는 가정의 사랑을 못받았기때문에 남을 해하고 산다고 합리화할까봐...상훈은 니들같은 쓰레기들과는 달라
몇 년 전...
우리아빠가봤으면 하는영화
몇 년 전...
어릴적 아빠한테 심한폭력을당해 장수술까지 받았던나.. 아빠랑 같이 영화를보는데 뭔가 계속 불안해하더라 자기도 자기의 잘못을 아는걸까
몇 년 전...
클로즈업을 통한 인물의 심리 묘사
몇 년 전...
이 영화속 '욕'은 그 앞에 붙는 '저속한' 이라는 형용사를 지운채 그저 등장인물들의 일상이다. 불우한 환경속에서 이렇게 자라버린 겉만 어른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몰라 이리 튀고 저리 튄다. 자아형성이 이루어질 시기에 겪은 결핍과 공포는 주인공을 뒤틀리게 만들었고 스스로를 잃게 만들었다. 배다른 누나와 조카한테 느끼는 감정은 온전히 가져보지 못한 가족에 대한 집착으로 느껴진다. 시종일관 불편한 분위기가 지배하지만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가엽고 안쓰럽고 안타깝다.
몇 년 전...
사람은 결국 태어나서 가족에게
제일 먼저 배우고 그 환경에서
학습되어 사회생활을 하게 됨..
그래서 가정이 어떤 환경인지가
정말 중요함..
이 영화는 그부분을 정말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음..
가난의 대물림도 주인공이 그렇게
행동하게 된 배경도...
나서 배운 것이 폭력..
약하고 힘없고 작은 나이에 부모의 폭력..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사랑이고 애정이고 관심이라고..
그리고 그것이 본인이 배운 모든 감정의
대부분이라면 본인도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각자가 느끼는 바가 다 다름..
누군가는 내가 느낀 것처럼 느끼는
몇 년 전...
그 시대와 현시대를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는군요.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몇 년 전...
불편하지만 현실이고 거칠었으나 사람 사는 모양의 기록이 살아 남아 역설적이게도 명징하게 꿈틀거린다. 오늘도 그렇게 누군가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몇 년 전...
폭력의 대물림 재미있어요
몇 년 전...
정말 인상적인 영화~ 초강추
몇 년 전...
연기도, 시나리오도 좋고 현실감 100퍼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시작부터 끝까지 처연하고 처절하다.
몇 년 전...
폭력의 대물림의 불러온 비극의 나비 효과.
몇 년 전...
연기자들이 연기가 아니고 진짜 실제상황 같네요. 미친 연기력에 놀랐습니다... 현실적이고 비극적이네요
(욕이 많이 나오고 조금 잔인할 수 있어요)
몇 년 전...
처음 봤을 때 소름이 쫘악 끼쳤음.
뭔 배우가 저렇게 실감나게 연기를 해.
저 사람 배우 맞나? 저 게 연기야, 실제 상황이야?
저 무서운 현실감.
양익준님 마음의 짐 내려놓으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배우분들연기력 짱
몇 년 전...
핏줄이란게 참 더러울 때가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에서 공감을 했었던 영화다.
배우분들이 연기를 정말 진짜로 잘 하신다.
잘 만든 영화다.
몇 년 전...
오늘 다시 2번째로 봤는데, 가슴이 먹먹함.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
영화라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짐.
몇 년 전...
개봉 당시 입소문 통해 보게된 수작
양익준 배우는 진짜 동네 건달인 줄 알았다
강추!
몇 년 전...
어린 박영재 역
몇 년 전...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이들의 나쁜 태도가 있기 까지의 과정과 갱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드라마, 소재 특성상 우울한 부분도 있지만 따듯함이 더 크다
몇 년 전...
삐뚤어진 청춘들의 세상을 향한 적개심~
몇 년 전...
처음 봤을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독립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준 작품
몇 년 전...
명연기 명감독.
몇 달 전...
날 생선 같은 영화
몇 달 전...
우물쭈물하면 뒤지는거야
몇 달 전...
아버지가 저지른 죄값을 주인공 아들이 대신 받고
그가 죽음으로 생긴 부재속 가정은 온기를 되찾는
아이러니. 그가 살아있다면 늘 억압된 과거의 기억
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것.
숙명으로 이어진 폭력의 업까지 쌓여 연인의 핏줄을
괴물로 만들고 죽임까지 당하고 만다
업을 짊어지고 가야할 구성원이 있고
업은 되물림된다는 숙명을 보여주는 명작
몇 달 전...
기대가 너무낮아 생각했다 눈을 못떼는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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