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괴물 용가리가 한국에 나타나서 문화시설을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한국의 군경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이 동원되어 이에 대한 대책을 숙의하였지만 별 신통한 방법이 없었다. 그 즈음에 용감한 한 젊은 과학도와 한 소년이 나타나서 죽음을 무릅쓴 모험 끝에 용가리를 쓰러뜨리고 만다.
오 1960년대 영화일 줄이야! 이순재 할배 젊으셨을 때 매력있네요 근데 왜 다 대사가 영어인거죠?
몇 년 전...
저당시 기술력에 울트라맨급 퀼리티자랑한다.숭례문 부수려다가 핼기한태 매료되서 안부수는장면이 압권
몇 년 전...
그냥 50년도 더 됬을때 국내에서 저런 영화를 만들겠다는 시도 자체가 혁신적
몇 년 전...
춤도 추는 귀여운 용가리 무자비하게 죽일때는 좀 불쌍한 생각도 들더라.
몇 년 전...
1967년에 한국괴수영화가 저정도 퀄리티면 최고아냐? 용가리의 내면연기도 진짜훌륭..달밤에 춤출때는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지금 ...아리랑 전자기타선율에 맞춰 용가리가 춤추고 있똿~~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뭥미... 게다 웬영어...? ㅋㅋ
몇 년 전...
쵝오 지금보다 더좋다. 음향 연기 모두
몇 년 전...
그 시절 최고의 SF영화~~ 조악함은 어쩔 수 없지만... 그 깨의 생활상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순재형님,,,,존잘~~
몇 년 전...
원폭실험으로 어떻게 태어났을까 지하세계에서 나오기라도 했는지...
몇 년 전...
검색 순위 보고 ebs로 채널 변경 했을땐 이미 용가리는 강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어. 70년대 봤던 일본 드라마
영희 철희 크로스 '아이젠 버그'보다 오래됐지만 퀄리티에서 전혀 꿀리지 않아.
몇 년 전...
아놔 이거 어떻게 다시 보냐고!!!
몇 년 전...
이 영화 몰랐는데 사회비판용 씬도 있고 컬트적인 씬도 있고 서울예대 김기덕 교수님 존경합니다!!!^^
몇 년 전...
60년대 영화치곤 너무 잘 만듬.
몇 년 전...
영화내용보다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이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 사실에 충격..
어린이를 앞에 두고 아무런 생각없이 담배피는건 그당시 문화를 볼 수 있어 좋았음..
그리고, 사람은 젊다고, 머리가 검다고 다~~멋진게 아니라는것도 알게 되었다.
이순재는 저때보다 지금이 훨 멋있으니깐..
문재인도 마찬가지..^^
몇 년 전...
67년도를 생각하면 별10개는 줘야 한다 생각한다.
몇 년 전...
이순재가 우주에서 지구로 귀환할때 배경음악은 인터스텔라 저리가라네 인터스텔라 감독이 이거보고 오마주한듯함
몇 년 전...
심형래가 만든 쓰레기에 비하면 걸작이다.
몇 년 전...
용개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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