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 Hedwig And The Angry Inch
참여 영화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주)씨네월드 (배급사) , (주)넥스트월드 (수입사) , (주)씨네월드 (수입사) , (주)엣나인필름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내게 남은 것은 1인치의 사랑과 열정!
세계적인 록스타 ‘토미’의 공연을 쫓아 변두리 바를 전전하며 미행 투어를 펼치는 ‘헤드윅’과 ‘앵그리 인치’ 밴드.
과거 ‘토미’와 애틋한 사랑을 나눴던 그녀는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전부와도 같았던 음악마저 그에게 빼앗긴다.
불행했던 유년시절부터 실패한 사랑까지…
자신의 기구한 삶과 잃어버린 반쪽을 위해 노래하는 그녀.
과연 그녀는 진실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존 카메론 밋첼 감독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먹는 영화. 그 천재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몇 년 전...
사람을 쫓고
몇 년 전...
겉만보면 거부감이나 난해할수있다 그러나 속을보면 너무멋진영화
몇 년 전...
이질적으로 느껴졌던 초반의 분위기를 모두 잊고 결국 헤드윅에 투영해 자신의 상처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 내면의 꿰메고 곪은 상처를 표현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그걸 폭팔시키고 해소시키는 모습이 아름답게 담겨있다 음악도 영상도 연기도 좋은 힐링무비
몇 년 전...
존 카메론 밋첼
몇 년 전...
흡입력 있는 음악과 무대로 서사를 풍성하게 연출한 감독도 배우도 찢었다 근데 배우과 감독이고 감독이고 배우인거 아시죠!
몇 년 전...
자기부정. 성정체성. 음악. 이것들을 이해하기에는 내가 아직 짧다.
몇 년 전...
버릴 노래가, 버릴 앵글이 하나도 없다
몇 년 전...
음악과 개인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혼란의 아름다운 분장쇼
몇 년 전...
거대한 벽은 출구도 없이 시선을 차단한다. 벽을 둘러싼 주변공간을 둘로 갈라놓는다. 그 갈라짐은 나와 타인의 구분하기도 하고, 나의 인식 사이에 놓인 장애물이기도 하다.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둔 이념대립은 한 순간에 무너졌다. 그러나 담을 허문다고 모든 것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베를린 장벽이라는 물리적인 벽보다 더 큰 벽은 바로 차별과 편견의 벽이다.
몇 년 전...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에
나의 반쪽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몇 년 전...
매번 볼 때마다 해석이 달라지는 영화. 열 번을 넘게 봐도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 사회문제와 풍자 그리고 고난들 유머 음악 연기 연출 뭐 하나 빠진 게 없음... 완벽한 내 인생영화
몇 년 전...
진짜 노래 가사며 음이며 다 좋았습니다. 당당한 헤드윅..진짜 멋져요! 배우가 장난아녜요.
몇 년 전...
모든 OST 가 명곡입니다.
몇 년 전...
부모의 역힐이 이렇게 큰겁니다
몇 년 전...
17년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내 인생영화 인생 음악
몇 년 전...
천재 뮤지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남다른 해석..
멋지다
영원한 전설로 남을 최고의 뮤지컬
몇 년 전...
이 영화에 비하면 보헤미언 랩소디는 그냥 허접...
몇 년 전...
사랑을 찾기 위한 잔인한 여정.
감독은 온갖 불편한 장치를 쑤셔넣어 이 길을 연출한다.
OST는 단연 최고다. The origin of love-
세상의 사랑이 아니라, 그 기원으로 바라본다면
이 영화는 인생영화가 될 지도 모른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은 정신감정 받아봐야할듯. 뒤틀린 성정체성과 변태적 성욕의 소유자만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만약 헤드윅을 재밌게 봤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단박에 알아챌 수 있을듯. 아동성폭력과 폭행이 난무하는 영화가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굉장히 잔인한 내면이 있을것이다
몇 년 전...
재미짐 특이함 대사도 ㅋ 여장남장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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