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 : A Stray Goat
참여 영화사 : 명필름랩 (제작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명필름랩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눈이 오지 않는 마을에 온 소년,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를 만나다
어느 겨울날, 고등학생인 민식은 부모님을 따라 아버지의 고향인 고성으로 내려온다. ‘눈이 내리지 않는’ 고장인 낯선 고성에서 민식은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를 만나게 된다.
살인자의 딸이라는 비난 속에 왕따가 된 소녀와 그 소녀의 마음으로 조금씩 다가가는 이방인 소년은 서로를 향한 연민으로 마음을 녹여가지만 세상은 두 아이들에게 쉽게 머물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
처음부터 너는 소리없이 왔어.
그 겨울의 마지막, 우리가 만날 첫 눈발
개인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는편이라 재밌게 봤음. 첫사랑 느낌보다 현실적인 남자학생느낌.. 스토리도 괜찮고 좋은데 마무리가 살짝 2% 부족하다고 생각했음. 요즘 본 영화중에 여운이 엄청남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듬 먹먹한 느낌
몇 년 전...
눈발처럼 휘몰아치는 여운.
몇 년 전...
먹먹한 영화..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몇 년 전...
진짜 조용히 혼자 보고싶은영화.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봤고 특히 박진영의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였음 근데 결말이 좀 흐지부지해서 약간 아쉬웠지만 잔잔하고 조용하게 볼 수있는 영화임
몇 년 전...
보는 사람의 기분을 더럽게 만드는 영화. 어떤 주제를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알겠다.
근데 작위적으로 기분이 더러운 상황을 만든다는 느낌을 준다. (대표적으로 강간씬은 왜 그 상황이 발생하는지 잘 모르겠다. 감독이 강간씬을 원한 의도만 알겠고 그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인물들의 감정에는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감독님이 예술하고 싶어서 상징성을 꽉꽉 우겨넣으신 느낌으로 가득하다.
여자주인공을 하신 배우님의 표정 연기는 볼만한데,
대사치실 때마다 솔직히 사투리 전혀 못하는 분을 데려다 단기간에 사투리연기 시키려는 과욕이 어떤 참담한 결과물을 내는지 보여주는 느낌이다.... 대사듣기 괴롭다.
몇 년 전...
길 잃은 염소.... 특정 종교를 안티하는 영화인가?! 불량 학생들의 집단 린치를 고발하는 영화인가?!
어두운 영화. 기분이 좋지가 않다.
몇 년 전...
전문가라는 작자들의 평점을 매길 순 없나... 박은영이라는 인간은 뭐? 소년 소녀의 성장통? 이 영화를 보고 성장통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냐?
몇 년 전...
스토리가 우울하고 개답답하다고 해서, 영화적 재미 요소가 없이 플레인하다고 해서, 무조건 현실을 잘 그려냈다고 쳐줄 필욘 없다.
즉 재미도 없는데 현실성도 많이 없다..
교회 안 다닌 사람이 교회 배경으로 영화찍고, 지방 안 사는 사람이 지방 배경으로 영화찍고 하려면 좀더 경험을 하고 만들어야 할듯...
그래도 염소 메타포는 좋았기에 2점 드림.
몇 년 전...
자극 적인 강간씬 같은건 이제 고만 넣어라.... 애휴 드럽네 기분
몇 년 전...
끝이. 뭐지?? ㅠㅠ
몇 년 전...
슬픈현실이네요. 낙인은 참 무섭네요.
몇 년 전...
도대체 이게 무슨 영화인지..
몇 년 전...
왠만한 작품들 아무리 어렵고 꼬여있어도 좋은연출의도나 뜻을 헤아리려 노력했었다.
간만에 정말 기대한 명필름랩 1기생들의 작품...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혹시 기분만 정말 완전 더럽게 만들어놓고 마치 똥싸다 만 느낌 아는가?
도대체 뭘 표현히고 싶었던건데?? 정말 드럽게 실망하고 기분도 거지같고, 무었보다 내 기대심을
완전히 부숴놓았다. 내가 시나리오쓰고 연출해도 이것보단 잘할수 있다..
개쓰래기같은 명필름 1기생들의 작품
몇 년 전...
뭔가 표현 하고 싶으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바보같고 비겁한 영화다
작자역시도 비겁함이 여실이 들어난
현실과의 맞지않는 아마추어적
표현이다
몇 년 전...
말하고 싶은게 모냐?
몇 년 전...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몇 년 전...
2% 부족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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