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사랑 : The Poet and The Boy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진 (제작사) , (주)미인픽쳐스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지금, 이 감정은 뭐죠?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마흔 살의 시인은 시를 쓰는 재능도, 먹고 살 돈도, 심지어 정자마저도 없다. 그리고 시인의 곁에는 무능한 남편을 구박하면서도 세상에서 그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진짜 시를 쓰는 일이 뭘까 매일 고민하는 시인, 그리고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아내 앞에 어느 날 파도처럼 위태로운 소년이 나타나고, 시인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데...
그 사람 생각이 자꾸만 나서요.
전혜진 배우님 다작해주세요
몇 년 전...
그런 사람 나도 갖고 싶어요...
몇 년 전...
양익준은 어떤 캐릭터까지 소화할 수 있을까 몹시 궁금해졌다
몇 년 전...
전혜진 역할이 제일 생동감 넘침
몇 년 전...
남의 슬픔을 끌어안는 것이 시인이라고 했지만 정작 자신의 슬픔 밖에 볼 줄 몰랐던 남자가 진짜 시인이 되기까지...
몇 년 전...
번지점프를하다 해피엔딩버전
몇 년 전...
누군가가 생각나는 ....
몇 년 전...
날이 추워지는데.. 세윤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
몇 년 전...
세상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대로 솔직하게 살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하다. 슬프고 안타깝다. 이것이 인생이다. 사람의 삶.
몇 년 전...
규율 속의 사랑과 사랑 그 자체
몇 년 전...
굉장히 잘 봤습니다. 처음 보는 장르의 영화인데, 소재가 굉장히 신선했어요.. 시인과 청년의 사랑이 왠지 모르게 와닿아서 보는 내내 안타까우면서도 속으로 응원하게 되는 영화였네요. 양익준, 전혜진 배우님의 연기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정가람 배우님의 연기도 잘 봤습니다. 조금 버거운 감정들은 아직 신인배우라 그런지 살짝 어색하긴 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다만 결말에 가서 "ㅇㅇ년아 꺼져.."라고 흐느끼는 장면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혼란스러운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더군요.
다만 영화 결말이 조금 갑작스럽게 전개된 게 조금 아쉬워서 1점 뺐어요!
몇 년 전...
네가 나를 향해 달려올 때, 왠지 도망치고 싶은 것_ 결국 혼자가 된 소년을 위하여
몇 년 전...
자신의 마음에 진실한 시인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소년의 모습이 기쁘면서 슬프다
몇 년 전...
양익준........연기 넘 못한다.. .ㅡ.ㅡ 그냥 나 연기해요.........발연기.............!! 연출도 어설프고........에휴........시간 아깝네. ......전혜진도 아깝고.
몇 년 전...
시를 영화로 대비시킨 건 약간 상투적일 수 있는데
배우들 연기가 짱이다
맘을 아프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어느날 갑자기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을뿐인, 어느 한 시인의 사랑.
몇 년 전...
웃겨쥭는 줄
몇 년 전...
각자 자신만의 감정에 충실한 3인. 감정 교류로 함께 변해가는 부분이 없는 따로노는 사랑.
몇 년 전...
떠나지 못 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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