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거스키는 전쟁으로 헤어진 알마를 위해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사랑의 역사’라는 책을 써 알마에게 한 챕터씩 보낸다.그리고 몇 년이 흐른 뒤 첫사랑을 찾아 뉴욕에 온 레오에게 알마는 레오가 죽은 줄로만 알고 결혼을 했다며 레오를 거절한다.자기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인에게 버림 받고 자신의 역작 ‘사랑의 역사’까지 읽어버린 레오는 친구 브루노와 함께 하루하루를 지루하게 살아간다.그러던 어느 날 알마와 자기 사이에 태어난 아들에게 자신에 대해 알리고 싶어진 레오는 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보내게 되고… 곧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이제 레오는 죽은 아들에게 보냈던 자신의 원고를 되찾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전쟁이 만든 한 인간의 처절한 생애를 담백하게 그려낸 수작
몇 년 전...
정말 이럴수있을까 했지만 정말 그럴수도 있고 이보다 더한 일도 펼쳐지는게 우리네 삶이겠지
데릭 재커비님의 연륜의 연기는 해가갈수록 더욱 빛이난다. 과거씬이 좀 아쉽....
몇 년 전...
전혀 다른 알마라는 여성이 두 명이 나와서 이야기가 살짝 어수선하고 이야기 이해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사랑하는 여인을 향해 쓴 소설도 친구에게 빼앗기고 사랑하는 여인과 아들과도 함께 못살고 아들을 위해 쓴 글도 아들이 죽고 나서 그 아들 이름으로 출판되고..... 불쌍하고 한 없이 사랑했으나 함께하지 못한 한 남성의 이야기.
몇 년 전...
책이 이해가 잘 안돼서 영화를 봤는데 퍼즐이 하나하나 맞춰지는 느낌
몇 년 전...
영화를 끌고 가는 매력이 어느 구석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지루하기 짝이 없는, 별로 궁금하지 않는 뻔한 , 감동도 없는 그들의 사랑의 역사인가 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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