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전란 속에서 로마를 구한 ‘가이우스 마르티우스’ 장군. 코리올리 시의 침략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코리올라누스’라는 이름을 얻은 그는 로마 최고위 직책인 집정관에 추대된다.
그러나 평민을 대표하는 호민관들은 민중을 혐오하고 오만한 그가 집정관이 되는 것에 반대한다. 결국, 반역자로 낙인 찍혀 국가로부터 추방당한 코리올라누스는 복수를 위해 로마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는데…
히들이 연기 투혼과 열정 쩔더라~ 이런 값을 매길수 없는 연극을 단돈 만원에 볼수 있다니.. 세익스피어 영대사와 배우들 리얼 연기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톰히들스턴은 정말 매력적인 배우임을 다시 느꼈다^^
몇 년 전...
기대했던만큼 코리올라누스는 훌륭한 작품이었음
몇 년 전...
그의 연기는 두말하면 입 아프고 넘넘잘봤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한다
몇 년 전...
국립극장에서 봤었는데
몇 년 전...
정치협잡꾼들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변함이 없더라..슬픈건 고결한 영웅과 어리석은 민생들... 조금은 장황한 세익스피어의 대사가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때문인지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았고.. 화려한 장치없이 집중하게 한 극 연출도 매우 좋았다.
몇 년 전...
로마영웅으로 추앙받다가 호민관의 반감으로 추방당하고, 예전의 적군 볼스키족에 투항해서 고국에 대한 복수를 눈앞에 두지만, 가족들의 만류로 뜻을 접고 최후를 맞는 주인공 ! 긴박한 상황의 인간심리 대사장면과 독특한 소극장 분위기의 무대연출이 인상깊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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