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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마을 포스터 (Village in the Mist poster)
안개마을 : Village in the Mist
한국 | 장편 | 93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6147 | 드라마,미스터리 | 1983년 02월 12일
감독 : (IM Kwontaek)
출연 : (JUNG Yoon-hee) , (AHN Sung-ki) , (KIM Ji-young) , , (KIM Jin)
스텝 : 조명화 (CHO Moung-hwa) (투자) , 송길한 (Song Gil-han) (시나리오(각본)) , 정일성 (JUNG Il-sung) (촬영) , 차정남 (조명) , 김창순 (KIM Chang-soon) (편집) , 김정길 (KIM Jung-gil) (음악) , 김병수 (KIM Byung-soo) (사운드) , 김재웅 (Kim Jae Woong)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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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주)화천공사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교육대학을 갓 졸업한 수옥(정윤희)은 산골 마을의 조그만 초등학교로 부임해 온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한 일족들만 모여 사는 이 마을 어귀에서 수옥은 깨철(안성기)을 만나고, 남루한 옷차림에 거지 같은 몰골임에도 날카로운 눈빛을 한 그를 보고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그녀는 이 마을의 유일한 이방인인 깨철의 존재가 궁금해 그를 관찰하다가 마을 남자가 깨철을 구타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깨철이 자신의 마누라와 정을 통했다는 것.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깨철을 고자라고 믿으며 오히려 사내를 비난하고 이를 지켜보는 수옥의 의문은 커지기만 한다. 어느 날 수옥은 자신을 방문하기로 한 약혼자를 마중 갔다 허탕치고 돌아오는 길에 깨철에게 강간을 당한다. 그제서야 그녀는 그가 마을 아낙들의 성적 불만을 해소시켜주며 기묘한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깨닫고 마을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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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간데 없이 아름다웠던 정윤희의 모습!! 기차역 장면은 한평의 뮤직비디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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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가지고있는 성욕이란 주제를 정말 독특하게 풀어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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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촌구석에서도 빛났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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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젊은시절을 보는것도 흥미로웠지만 정윤희의 얼굴은 잊혀지질않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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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미모가 이 정도라니.. 옛날 영상이 화질이 구린데도 화면을 꽉 채우는 미모가 요즘 여배우들 모두 압살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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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본적있는 밥얻어먹는 거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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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씨 나온영화중에 수작이네요. 깨철의 정체는 마을아줌마들의 아이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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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철이 미스테리 흥미로웠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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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의 미모만 빛나고 스토리도 전개도 엉망이고 씨족마을의 전통 이면에 왜곡된 성의식을 꼬집은 주제도 주인공의 동조화된 결말로인해 허무했다. 거기에 원작자의 편향된 여성관 또한 동의하기 힘드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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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 때 유선 방송에서 보고 충격받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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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에 인간이 가진 성에대하여 본능적으로 표현한 수작!! 정윤희 진짜 매력있고 연기도 잘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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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아닌 내용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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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폐쇄된 성윤리에 갇혀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줄거리로...주인공 정윤희가 성폭행 당하는 장면이 클라이막스 쯤 되는듯...어찌보면 성폭행을 관대하게 다룬 것 같기도 해서...좀 갸우뚱하기도 한데... 지금 같으면 바로 신고해서 체포될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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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영화에 이런 형식의 극전개는 시간을 앞선 듯 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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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보았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는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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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배경 깨철이 눈빛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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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데 CD는 안나온 것같고 VD 구할 데는 없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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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마을의 정윤희.....안개속에 그 파르르 떠는 빨간 입술의 여인...영상이 참 좋았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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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83년 이미 정윤희는 대스타요 안성기는 라이징 스타, 둘이 만났으니 대충 상업적 노림수가 뻔한 기획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이문열 원작을 가져다 나름 잘 버무린다. 페쇄적이고 가부장적인 과거 한국의 씨족 사회는 겉으로는 삼강오륜을 읊어대는 유교적 도덕 집단인양 점잖을 떨지만 실상은 이방인을 매개로 활발한?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흥미로운 비밀집단이다. 억지스럽고 과장된 연출, 시도 때도 없이 길게 늘어지는 나레이션, 작금의 패미니스트들에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내러티브 등 촌스런 연출이 영화 감상을 방해하지만 이는 시대의 한계인만큼 너그러이 용서하자. 음흉하고 신비스런 안성기의 표정 연기가
몇 달 전...
안개마을 포스터 (Village in the Mist poster)
안개마을 포스터 (Village in the Mist poster)
안개마을 포스터 (Village in the Mist poster)
안개마을 포스터 (Village in the Mist poster)
안개마을 포스터 (Village in the Mist poster)
안개마을 포스터 (Village in the Mi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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