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부하 직원을 잃은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남자 ‘타츠오’
가족들을 보살피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여자 ‘치나츠’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호감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게 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이들 주변을 맴도는 끝없는 사고들로
두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드는데..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난 단 하나의 사랑!
“희망이 고갈된 내 삶에 빛은 오직 너뿐이야”
우리 조제 왜 또 불행하냐
몇 년 전...
진짜 진짜 진짜 우울하다 미치도록 우울하다
몇 년 전...
여전할것이다. 아빠도
몇 년 전...
보호받지 못 한 어른들의 서툰 위로
몇 년 전...
분위기가 정말 머라 형용할 수 없는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몇 년 전...
개똥같은 인생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몇 년 전...
어루만져주는 것, 그곳
몇 년 전...
영화를 본 후 힘이 빠져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다..
가슴이 아프다..
몇 년 전...
절망하고 절망하고 또 절망하고
그런 삶을 이야기하며 감독은 더욱 더 잔인하게 파고 든다.
감독의 치열함이 옅보이던 수작,,
우리의 삶은 늘 이렇게 비루했다! 미화하지 마시라~
몇 년 전...
타인의 불행에 동정하지도 비난하지도 하지마
그냥 같이 있어주는거.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 된다.
몇 년 전...
최근 본영화중에 최고다
몇 년 전...
캐스팅만 봐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본 배우중에 손에 꼽는 조합이라 기대가 너무나 컸다. 아케와키 치즈루, 아야노 고, 스다 마사키. 영화가 어둡고 불안한 현실을 보여줄거라 생각했지만, 배우들의 명연기까지 더해지니 더 내려갈 길이 없을 정도로 암울해진다. 공감을 넘어 남은 빛마저 흡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묘한 매력의 작품. 비록 기대만큼 아쉬움도 남는 작품이지만, 이 배우 조합이 다른 영화에서도 빛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몇 년 전...
일본영화에선 드잡이 또는 몸이 엉겨붙는 장면이 꽤나 어색하다. 처절함이 온전히 전해지지 않는다.
몇 년 전...
불안정한 구원자가 나타났다..
몇 년 전...
아야노 고 캐릭터 중 가장 기억에 남음
몇 년 전...
저 만큼 악연(?)이 내인생을 잡고 있지 않음을 기빠해야하는
건가..
주인공들의 힘듬이 공감하려는데 힘이 드네..
주공인공들이 힘내며 좋은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바닥에서 빛나는 사랑.
몇 년 전...
가슴이 먹먹한 영화, 누가 그들의 사랑을 평가할 수 있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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