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 : Thelma and Louise
참여 영화사 : 메트로-골드윈-마이어 (제작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유아이피-씨아이씨영화및비디오배급(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늘 당하기만 하던 그녀들, 세상 밖으로 나오다!
사랑스러운 ‘델마’와 ‘루이스’의 거침없는 휴가에 동참하라!
상상 그 이상의 우아하고 짜릿한 일탈! Let’s Keep Going~
보수적인 남편을 둔 가정주부 ‘델마’(지나 데이비스)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수잔 서랜든).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함께 휴가를 떠난 두 친구는 휴게소에서 그녀들을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즐거웠던 여정은 순식간에 끝을 알 수 없는 도주가 되어버린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녀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길목에서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브래드 피트)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델마’를 지켜보며 ‘루이스’는 조금씩 불안감이 커진다. 한편, 강력범으로 수배가 된 그녀들은 좁혀오는 수사망과 함께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되는데…
말이 필요없음. 마지막장면은 정말 역대 영화들 중 단연 으뜸인 듯 싶다!
몇 년 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는
몇 년 전...
당하고 치였던 약자의 통쾌한 복수 로드무비. 부러질지언정 꺾이지 않는 결말.
몇 년 전...
끝이 비극적이지만 왜 난 탈출했다는 생각이 들지..?
몇 년 전...
마지막에 눈물 펑펑 쏟음ㅠ 연약했던 여자 두명을 변하게 하고 일탈 할 수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남자들과 사회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명작이다
몇 년 전...
확장판인가 감독판인가
나중에 보고나서
내 인생 최고의 영화에서
최악의 영화로 바껴버림
마지막에 둘이 멋지게 죽는게 아니고
점프해서 도망감
몇 년 전...
여러번 볼수록 두 여자 참 멍청하고 무모했다란 생각.
몇 년 전...
삽십년전에 이런 감각으로 이렇게 강력한 감동을 주는 영화를 만들수잇는건 역시 리들리 감독..죽음도 함께 할수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행운
몇 년 전...
큰 교훈을 얻었다
델마처럼 상대방에게 피해만 주지 말고
최소한 중간은 지키자
델마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개
머
저
리
몇 년 전...
영화 제목만 들어봤지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는데 잘봤습니다. 자유롭게 행복하게.
몇 년 전...
우리들의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스로의 욕망을 애써 누르고, 남들과 그저 같은 길을 달려 가지 않았던가. 일상의 탈출에 대한 열망을 가지면서도 주변의 시선과 속박에 얽매어 너무 먼 길을 돌아온 것은 아닌가. 나만의 옷을 입고, 나만의 길을 찾아, 흥겨운 음악 소리에 춤을 추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 위를 달려보자.
몇 년 전...
왜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할 정도의 명작.. 91년에 어떻게 이런 영화가 나왔을까요? 인생영화 등극했습니다.
몇 년 전...
벼랑 너머로 내달리는 부푼 활주
몇 년 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브레드피트
젊을때 모습도 보이고
몇 년 전...
최고의 페미니즘 영화
몇 년 전...
그렇게 살면 안된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럼 빨리 자수하는게 상책이다.
몇 년 전...
자유를 갈망하고 고정관념을 깨서 좋았다. 부당함을 알아가는 델마와 루이스의 서사가 너무나도 인상깊다.
몇 년 전...
1995년인가?
비디오로 보고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
그여운을 다시한번 느끼려고
이삼년 주기로 다시보는 명작
(2020.1.20 다시보기)
몇 년 전...
그렇게 계속 간다
몇 년 전...
자유를 갈망하는 우리의 삶을 보여줘서 좋았다.
나역시 자유에 목말라 있기에 여러번 봤었다.
마지막 결단의 장면 멋졌다.
어릴땐 아쉬운 엔딩이었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건 결단력이다.
몇 년 전...
그녀들의 찡한 우정과 유쾌한 일탈 그리고 스콧 감독님의 연출력
몇 년 전...
남자들과 세상에게 울리는 여자들의 경종!!
몇 년 전...
뜻밖에 코로나의 선물
몇 년 전...
리들리 스콧 영화중
가장 여운을 남기는
두 여배우들에게 찬사를
몇 년 전...
내게는 과연 저런 친구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엉뚱하고도 무모한 그녀들이 조금은
이해도 되고, 또 조금은 부럽기도 하다.
몇 달 전...
거의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함 ㅎ. 지나데이비스 짱
몇 달 전...
깨어난 쎈 누님들.
몇 달 전...
거리는 우리를 깨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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