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 Helpless
참여 영화사 : (주)영화제작소보임 (제작사) , 필라멘트픽쳐스 (배급사) , 필라멘트픽쳐스 (제공) , 비엠씨영화전문투자조합 (공동제공) ,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콘텐츠 전문투자조합 (공동제공) , 그린손해보험(주) (공동제공) , 이수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CJ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MVP창투문화산업투자조합 (공동제공) , (주)아시아인베스트먼트 (공동제공) , (주)제일저축은행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그녀가 사라졌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선영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고, 돌아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몇 번을 걸어봐도 꺼져있는 휴대폰, 내리는 빗속으로 약혼녀가 사라졌다.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미친 듯 선영을 찾는 문호. 돌아온 그녀의 집은 급하게 치운 흔적이 역력하고 다니던 회사의 이력서까지 허위다. 단서가 사라질 즈음, 선영이 개인파산을 했었고 정작 면책 서류에 남은 그녀의 필적과 사진은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지문도 없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를 찾으려면 진짜 이름부터 알아내야 하는 문호는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다. 통장 잔액을 인출하고, 지문까지 지우고 완벽하게 사라진 그녀의 행적에 범상치 않은 사건임을 직감하는 종근. 결국 그는 선영의 실종이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끼는데...
추적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속옷만 입은 채 피범벅이 된 김민희 표정 소름 쫙
몇 년 전...
살인은 부당했지만 .. 여자의 인생은 참 슬프네요 기구하고 ... 남자를위해 마지막에 사랑을 하지않았다고 한거같아요 ... 사실은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서 ...
몇 년 전...
이선균은 대사가 잘 안들릴정도로 가끔 너무 작게 말한다.
몇 년 전...
간만에 정말 빠져들고 스릴러 다운 영화였다.추격자 이후 이렇게 제대로된 스릴러를 보다니!평점들이 너무 박하다.그리고 김민희가 이렇게 연기를 잘 했었나.캐릭터에 너무나도 잘 소화했다.
몇 년 전...
마음이 아픈 스릴러.. 화차에 몸을 싣기로 한 그녀의 선택이 너무 아프다
몇 년 전...
몰입도는 없지만 스트리와 이선균 연기가 그나마 .
몇 년 전...
김민희 막판에 "나 쓰레기야" 이대사가 좀 깼음
몇 년 전...
자극적 장면 없어도 이렇게 집중 할 수 있구나
몇 년 전...
뒤엉킨 현실에 악마가 도사린 인간 내면의 보고서.
몇 년 전...
현실에 더한 인간이있어 더 소름 김명신을소재로영화만들면 대박
몇 년 전...
잔잔하게 잘만든 영화.
몇 년 전...
유튜브 소개 보고 찾아봤는데요, 그 유뷰버에게 고맙네요.
김민희를 연기파와는 먼 배우로 생각하고 있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변영주 감독에 대한 편견도 있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서늘하면서도 불안한 긴장감의 끈을 놓치지 않고, 집에서 보는데도 화장실 참으면서 끝까지 봤습니다.
몇 년 전...
쥴리로 인해 재 평가 받는 영화
몇 년 전...
누군가를 진정 사랑한다면 이선균의 감정에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영화.. 김민희라는 독보적 케릭터를 구축한 영화.. 변영주 감독의 차기작을 기다리지만 화차이후로 감감 무소식.. 끝으로 영화의 내용은 기억속에 희미해졌지만.. 김민희 처연한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 영화
몇 년 전...
잘 만든 착품이긴하나 먼가 약간 아쉽고 부족한느낌.. 특히나 결말이 허무
몇 년 전...
시대감은 올드 할 지라도
작품 자체는 10년이 지난 요즈음에 개봉해도 좋을듯한 수작!!
주연 배우 명연기는 젊은 친구들 표현으로 하면 본좌급?
몇 년 전...
또봐도 모입도 최강
몇 년 전...
평범했던 오늘이, 어떤 이에게는 평생을 갈망한 것일수도 있다는 걸 알려준 영화.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을 향한 애정어린 눈빛, 변영주 감독의 연출력과 김민희의 연기력
몇 년 전...
허물과 범죄는 엄연히 다른 것인데 허물은 두드려패고 범죄는 감추려는 현쓰레기언론 참..
투표 잘합시다
몇 년 전...
피 낭자 씬이 있어 자녀와 시청 비추천
몇 년 전...
꽃(花)같이 아름다워야 할 인생에
불(火)만이 그녀 근처에 남아있다면
몇 년 전...
몰입해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어. 차경선(김민희 배우님)이 행복해지기 위해 다른 이의 신분을 훔치는 행위(구체적으로 살인)는 나쁜 짓이 분명해. 그러나 배우의 연기력 덕분인지 나는 차경선에 깊이 몰입해서 봤어. 아버지의 빚도 자기 잘못이 아니고, 사채업자(박해준 배우님)의 패악질도 부당했어. 모두가 그런 상황에서 차경선과 같은 선택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돌볼 누군가 혹은 무언가는 없었을까? 탓하는 것이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렇게 부서진 그 삶이 애달파서 마음이 아파서.
몇 년 전...
쥴리??
몇 년 전...
정유정이 이 영화를 수차례 봤다는데
영화같은 삶이 아닌 영화처럼 삶을 바꾸고 싶었던 살인마의 모습에 소름이 돋았다
몇 달 전...
섬뜩하다고 해야할까. 씁슬하다고 해야할까. 단조로운 구성이나 재밌었다.
몇 달 전...
별것도 아닌 이야기를 더럽게 복잡하게 풀어내는 재주에 겉멋과 허세만 더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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