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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 The Housemaid
한국 | 장편 | 111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0-F201 | 멜로/로맨스,스릴러 | 1960년 11월 03일
감독 : (KIM Ki-young)
출연 : (KIM Jin-gyu) , (LEE Eun-shim) , (JU Jeung-nyeo) , (UM Aeng-ran) , (AHN Sung-ki)
스텝 : 김기영 (KIM Ki-young) (시나리오(각본)) , 이정은 (LEE Jung-eun) (소품팀) , 조은영 (홍보/마케팅 진행) , 김지은 (기획진행)
참여 영화사 : 김기영프로덕션 (제작사) , 세계영화재단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헌신적인 가장 동식, 아내를 위해 젊은 여인을 하녀로 맞이하다 방직공장의 음악선생인 동식은 헌신적인 아내와 함께 다리가 불편한 딸, 어린 아들을 보살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잘 생긴 외모로 인해 여공들에게 흠모 이상의 지나친 관심을 받고 난감해진다. 집을 근사하게 리모델링한 지 얼마 후 손바느질로 맞벌이를 해온 아내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하녀를 찾기로 결심, 동식을 사모하던 여공 경희의 소개로 젊은 여인을 하녀로 맞이한다. 하녀는 품행이 방정치 못하지만 나쁜 여자처럼 보이진 않는다. 하녀와의 하룻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임신 이제 그의 가정과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임신한 아내가 요양을 위해 친정에 간 사이 경희가 집으로 찾아와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그는 이를 매몰차게 거절한다. 이 장면을 지켜본 하녀는 경희가 나간 후 동식을 유혹해 관계를 맺고 아이까지 임신한다. 사실을 알게 된 동식의 아내 하녀를 계단에서 넘어뜨려 유산시키고, 아이를 잃은 하녀는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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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2.08.20. 이 60년도 우리나라 영화가 현재 배트맨보다 더 많은 스크린수를 확보하여 상영중이다. 이곳은 프랑스 파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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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의 시시한 리메이크를 보고나니 김기영의 괴력을 알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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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은 명작. 한국에도 이런 서스펜스물이 있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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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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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는 이미 가능성이 있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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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듣고 봤는데 전 리메이크판이 더 설득력있고 좋습니다. 물론 시대적 상황도 봐야겠지만 말이죠. 안성기 아역시절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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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전도연 이정재 주연의 작품보다 좋군요. 세월이 아무리 흘려도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특히 마지막 거꾸로 다리에 메달려 계단을 쿵쿵 내려오는 장면은 압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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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에 이런 식의 영화는 전적으로 김기영 이란 감독의 실력이라고 할 밖에~ 대단한 작품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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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사를 빛내는 영원한 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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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영화라 쳐서 8점 주는 게 아니에요. 진짜 그만큼 대단합니다. 2020년 기준으로 평가해도 진짜 좋은 영화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진짜 궁금하게 하는 영화이며 초반부부터 결말까지 재밌는 겁니다. 프로덕션: 8.0 스토리: 7.5 재미: 8.5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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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라 카메라 워크나 여러 기법이 없어 화면자체가 드라마틱 하지는 않고.... 좀 터무니 없고 허술한 면이 많았다 ...지금으로선 이해 못 할 상황인데 이 때는 가능한걸까? 할 정도로.... 이 당시라면 이 내용은 상당히 금기시 될 것으로 여겨질 정도로 파격적이다......이 시기에 이런 영화를 만들고 생각해 냈다는것에 놀라울 뿐이다....지금의 시점이라도 서스펜스가 ㅎㄷㄷ....근데 너무 쥐약을 가지고 노느라.......좀 우스워 보이기도 했다....그 당시니까 통하는 독극물... 벗 명작은 명작이다...리메이크랑은 그 결말이 완전 다르네......긴장도나 몰입도 면에서 더 훌륭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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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유서도 놀랍다. ((김현정 댓글쇼 참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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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 김기영 감독의 1960년 '하녀'. 1971년 '화녀', 2010년 '하녀' 이 두 작품의 리메이크를 이끌어 낸 독특하고 독보적인 스릴러계 작품. 1960년작 '하녀'는 그 당시 시대와 관념 등으로 비추어 볼 때는 굉장히 파격적이고 대단한 작품. 특히, 주연 여배우의 연기가 독특하고, 캐릭터의 해석이 탁월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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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사에 영원히 남을 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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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화라 그런지 연기나 여러가지면이 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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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리메이크 보다 이 원작이 훨씬 재미있다 오래됐음에도 군더더기 없고 배경의 화려함 보단 간결하면서도 왠지모르게 스산하게 느껴지는 기운과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그려낸거나 전개등이 오히려 더 깔끔한 맛이랄까 당시로서는 한국영화에서 상당히 보기드문 스릴러물인 점도 그렇지만 독특하고 사차원적인 여주인공 캐릭터가 파격적이었을것 같다 (초반에 잠깐 나왔다 공장떠난 배우가 제일 예쁘던데 더 못봐서 무지 아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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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히치콕 저리가라네. 집착과 광기 파멸의 미장센~ 60년대에 이런 한국영화가 출현되었다는 것이 대단.. 맨 앞부분과 맨 뒷부분은 원래 시나리오에 없던 나중에 이해관계자들 요구에 의해 추가된 부분이라는 썰이 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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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쥐새끼는 있기 마련이다. 먹이 좀 있고 안락하면 새끼부터 낳는다. 그렇게 한 마리가 두 마리 되고 두 마리가 네 마리 되면 집에 쥐새끼 천지가 된다. 자는데 천장에서 시끄럽게 하고, 여기저기 똥 싸놓고, 가구 갉아 놓고, 음식까지 못 먹게 된다. 그러다 쥐는 인간을 봐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도망가지도 않는다. 쥐 잡겠다고 약 잘못놨다 간 엄한 개도 잡고 고양이도 잡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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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동안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스크린으로 보니 정말 충격입니다!!! 한국에 훌륭한 감독들이 많지만, 김기영 감독님은 진정 독보적입니다!!! 치정쓰릴러라는 통속적인 장르면에서 봐도 적당하게 얼버무리지 않고 정말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힘이 대단합니다. 베테랑 김진규님 주증녀님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이은심님의 소름끼치는 하녀 연기도 잊을 수가 없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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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성을 반영한 스릴러 대작 !
몇 년 전...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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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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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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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포스터 (The Housemai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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